26세의 젊은 나이에 한식 기반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인 <벨로코 BELLOCO>를 상하이에 2012년 오픈해 현지인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온 배찬수 대표.
2016년 퓨전 한식당 <Professor Lee>에 이어 지난해 7월에는 한식 이자카야인 <제주 이자카야>의 문을 열었다. 좌석이 8개뿐인 작은 공간으로 100% 예약제로만 운영된다. 매달 1일 자정에 다음 달 예약을 받는데 1분이 지나기도 전에 ‘풀 예약’이 될 정도로 인기 만점.
1인 10만원 상당의 코스로 낮지 않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큰 사랑을 받는 이유는 신선한 해산물을 바탕으로 한 유니크한 한식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때문. 와인 혹은 한국의 전통주가 페어링 된 메뉴는 매달 바뀌는데, 인기가 높은 클래식 메뉴는 석 달에 한 번 고정적으로 선보인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두부김치 with 코리안 홀렌다이즈 소스’. 한국의 두부김치에 간장을 첨가한 홀렌다이즈 소스를 곁들였다. 이밖에 쫄깃한 낙지의 식감을 살린 ‘간장낙지볶음’과 칭다오의 신선한 우니로 만든 ‘우니 알리오 올리오’, 제주 돔베고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제주 보쌈’ 등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메뉴다.
Where to Eat?
제주 이자카야 | JEJU IZAKAYA
A 1095 Yu Yuan Lu, Changning Qu, Shanghai
T 메신저 Wechat Id ‘jejuizakaya’로 예약 가능
N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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