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현장에서 쌓은 저자의 성찰과 실천을 담은 책이다.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강의가 아니라, 학습자가 스스로 배우고 현장에서 실천하도록 돕는 ‘러닝 퍼실리테이션’의 철학과 방법을 제시한다. 학습전이를 교육의 핵심 기준으로 삼아 과정 설계, 활동 기획, 운영기법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이 책에는 저자의 시행착오와 경험이 생생히 녹아 있다.
사회복지현장실습은 이론과 실천의 영역을 수행해야 하는 사회복지사에게 중요한 교과목이라 할 수 있다. 실습생들은 사회복지 관련 필수 교과목을 이론으로 학습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습득한 지식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봄으로써 자신의 역량확인 및 적성을 확인할 수 있다.
자본주의가 발달하면서 현대 사회문제는 더욱 복잡·심각해지고 있다. 사회복지란 결국 사회문제를 인간의 존엄성의 측면에서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사회복지학에서는 입문과정에서 사회문제를 이해하고자 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해방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분열과 혼란이 몰아쳤던 시대, 무너져가던 공동체 속에서 교육으로 새로운 희망을 일으키려 한 교육자가 있었다. 바로 강성갑 선생이다. 그는 경남 진영에서 좌·우의 이념을 넘어, 교육을 통해 공동체의 회복을 꿈꾸었다.
중국 남북조 시대의 대표적 과학자 조충지祖衝之와 그의 아들 조긍祖?의 수학·천문학 업적을 집대성한 결정판이다. 이 책은 옌둔졔嚴敦杰 선생이 생전에 정리한 미출간 원고를 과학사 연구자 궈쑤춘郭書春 교수가 교감·해석하고 정리한 학술서로, 원전 텍스트의 충실한 해석과 사료적 주석, 시대적 배경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이 결합된 저작이다.
완벽함을 말할 수는 없지만, 여러 갈래의 길에서 단 한 걸음만 앞서 나아간다 해도, 그 걸음이 누군가에게는 먼 길을 향한 이정표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번 책은 한 학교의 이야기이자, 그 속에 담긴 작고 소중한 실천의 흔적이다.
중국 공산당 창립과 혁명 과정을 중심으로, 20세기 중국의 대변혁을 조명한다. 저자는 1920년대 상해에서 중국 공산당이 창립된 배경과 당시 국제적·국내적 환경을 분석하며, 혁명의 불씨가 어떻게 타올랐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복지가 수반되지 않은 성장위주의 급격한 사회변화가 노정한 문제를 ‘재생산과 생산’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그것을 통해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장에서 젠더의 의미와 권력구조를 재사유하고자 하였다. 출산과 돌봄, 양육, 시장노동을 역사적 맥락과 사회, 제도 전반을 통하여 살펴보되 한국과 동아시아 맥락, 특히 중국에 비중을 두어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