踊り串, 춤꼬치. 돔이나 은어 등 생선을 통째로 멋있게 구울 때 꼬챙이를 끼우는 방법. 마치 춤을 추듯 보임.
おろす(오로스)
下す(하) 일본 요리에서 생선이나 고기의 뼈와 살을 분리하는 일. 무나 생강 등을 강판에 가는 작업. 오로시(おろし)라고도 한다. 야채를 강판에 가는것,생선을 갈라 베는것
おろし(오로시)
무즙 다이콩오로시의 준말
おろしがね(오로시가네)
下金(하금) 강판
おろしに(오로시니)
사煮(자) 무 즙을 국물에 넣어 졸이는 조림 요리
おりしき(오리시키)
折り敷き, 다리가 없는 상(膳)을 가리킨다. 원래는 색을 칠하지 않고 나뭇결 그대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불렀다. 이것이 밥상(膳)의 시초다. (원래, 군대에서) 왼쪽 무릎을 세우고, 오른쪽 무릎을 굽혀서 앉거나 그런 자세를 가리키기도 한다.
オマ一ル(오마-루)
伊勢海老(이세해노) 바닷가제 lobster
おもゆ(오모유)
重湯(중탕) 미음. 환자식이나 유아식으로 사용되는 유동식을 말한다. 불린 쌀을 끓여 쌀의 즙만을 모은 국물이다. 쌀과 물의 비율이 1 대 10~11로 죽을 쑤어 뜨거울 때 체에 거른다.
お化, 尾羽毛, おばけ(오바케)
기름기를 뺀 희고 연한 고래 고기로 피경(皮鯨)이라고도 한다. 얇게 썰어서 쌀겨를 넣어 살짝 데치고 기름을 제거해 잘 쬐어 말린 것으로 질 좋은 것은 검은 껍질이 얇게 붙어 있다.
おぼろ(오보로)
朧(롱) 찐 생선을 으깨어 양념해 볶거나 말린 식품. 생선살을 삶아서 고운 체에 걸러 그 살에 색소를 넣어 볶아 만든 음식. 스시, 마키에 주로 사용한다. 김초밥에 쓰는 생선가루
おぼろ 昆布, おぼろ こん-ぶ(오보로 곤부)
삶은 다시마를 말려서 대패로 가늘고 얇게 썬 식품으로 국물요리나 조림요리, 무침요리 등에 사용한다.
おせち(오세치 요리)
お節料理, 일본의 설날 음식. 원래 '오세치'라는 말은 '오세치쿠(御節供)'의 준말로 오절구(五節句: 음력 1월 1일, 3월 3일, 5월 5일, 7월 7일, 9월 9일)에 신에게 공양하던 음식이었다. 이것이 에도시대 말기에는 서민들에게 널리 퍼졌으며, 지역이나 집안에 따라 특색 있는 요리로 발전했다. 특히 설날에 먹는 요리로 자리 잡은 것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