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味, 일곱 가지의 맛과 색깔을 내는 향신료. 고춧가루, 진피, 산초, 겨자씨, 흰깨, 검은깨, 파래, 마씨 분말 등으로 만든다. 우동, 칼국수, 각종 국과 나물, 볶음 및 무침요리 등 완성된 요리에 적당한 양을 넣어 먹는다.
しちみとうがらし(시치미토우가라시)
七味唐辛子(칠미당신자) 일곱가지 재료를 섞어 만든 것
しこみ(시코미)
仕(사)입 조리를 하기 위해 모든 전 처리 및 준비작업
したびらめ(시타비라메)
舌平目(설평목) 혀가자미
したあじ(시타아지)
下味(하미) 조리 전 생재료에 미리 양념해 놓는 것
したげ(시타케)
推茸(추용) 표고버섯
しん(신)
眞, 일본 식당의 주방장. 메뉴 작성으로부터 주방 전체를 관리한다.
しんぬき(신누키)
과일이나 오이, 가지 등 야채의 심을 빼는 기구
しんこ(신코)
新香(신향) 일본식 절임류의 총칭
しんこ(신코)
新粉(신분) 쌀가루
しっぽくりょうり(싯뽀쿠료리)
卓복料理(탁복요리) 일본화 된 중국식 요리
つま(쓰마)
妻, 주로 사시미와 같이 곁들이는 것을 말하며 야채류, 해초류 등을 많이 사용한다. 생선회 등에 곁들이는 해초 야채 등을 가리킨다.
つめ(쓰메)
詰め, 미림, 간장, 설탕 등을 넣고 졸여서 만든 걸쭉한 양념장.
つぼやき(쓰보야키)
壺焼き, 소라를 썰어서 양념한 다음 소라 껍데기에 넣어 구운 요리. 소라를 껍데기째로 굽는 방법도 있음. 쓰보이리(つぼいり)라고도 함.
つけたし(쓰케다시)
付け足し, 일식집 등에서 기본안주(반찬), 곁들이 안주(반찬). 일본 요리에서 맨 처음 나오는 가벼운 술안주 요리를 말함. 쓰키다시(突き出し)는 쓰케다시의 잘못.
つけもの(쓰케모노)
漬物, 채소를 절임한 일본의 저장 음식. 대개는 채소를 소금 된장 간장 술찌끼 초 등에 절이는데, 절이는 동안 맛이 들고 저장성이 높아진다. 일본식의 상차림에 반드시 놓이는 고노모노(香の物)를 말한다. 쓰케모노에는 소금에 절인 시오즈케(鹽淸け), 간장에 절인 쇼유즈케(醬油淸け), 된장에 절인 미소즈케(味僧淸け), 쌀겨에 절인 누카즈케(糖淸け), 술지게미에 절이는 가스즈케(粕漬け), 누룩에 절이는 고우지즈케(こうじ淸け) 등이 있다.
つけあわせ(쓰케아와세)
付け合わせ, 다른 것에 곁들이는 것. 고기 생선 등의 요리에 곁들이는 채소나 해초(海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