鰤, 방어. DHA를 비롯해 무기질, 불포화지방산 등이 풍부하다. 도쿄 지방에서는 성장함에 따라 와카시(わかし)→ 이나다(いなだ)→ 와라사(わらさ)→ 부리(ぶり)로, 오사카 지방에서는 쓰바스(つばす)→ 하마치(はまち)→ 메지로(めじろ)→ 부리(ぶり)로 이름이 변함. 와카시(わかし)는 방어의 가장 어린 것으로 몸길이 10~20cm 정도다. 이나다(いなだ)는 마래미, 새끼 방어로 몸길이 40cm 정도다. 와라사(わらさ)는 몸길이 60cm 안팎의 것을 말하며 90cm 이상이 되면 부리(ぶり)라고 한다. 횟감이나 찌갯감으로 쓴다. 방어 yellowtail,
ぶたにく(부타니쿠)
豚肉(돈육) 돼지고기 pork
びわ(비와)
批把(비파) 비파나무 loquat
ビタミン(비타민)
비타민 vitamin
びんなが(빈나가)
날개다랑어 albacore
びんずめ(빈즈메)
병조림
さば(사바)
鯖, 고등어. 겨울이 제철인 등 푸른 생선의 대표 주자. 비린내가 강해 손이 많이 가고 요리사의 실력과 정성을 한꺼번에 평가할 수 있는 매우 까다로운 재료다. DHA가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므로 노인성 질환 예방과 혈액 질환에 효과 있다.
さより(사요리)
細魚, 학꽁치. 비린내가 강해 반드시 생강절임 등을 스시 위에 얹어 낸다. 지방이 적은 고단백 저칼로리 생선으로 맛이 담백하며, 특히 이른 봄에 잡은 것이 맛있다. 날것으로 먹으면 비린내가 강하기 때문에 식초에 절여 사용한다. 스시는 여기에 고추냉이를 첨가해 최상의 궁합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