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의 식생활에 ‘감초’로서 깊숙이 뿌리 내려온 된장은 시대 흐름에 맞추어 식품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진화 중
○ 메주 제조 방식을 변형시키거나 다른 재료를 섞어 새로운 맛을 개발한 별미장(別味醬)이 다양화
○ 각 지역별로 특색 있는 장류를 복원하여 음식문화의 다양성을 배가하려는 노력이 활발
○ 된장은 ‘먹는 것’이라는 사고를 전환하여 유용성분을 아름다움을 지키는데 이용한 화장품을 개발
○ 간편함을 추구하는 현대사회의 특징에 맞추어 간편하게 즐기는 먹을거리로 개발 확대 중
○ 외식문화 발달에 부응하여 된장을 주소재로 삼아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퓨전 레스토랑도 등장
○ 세계 속으로의 한류 확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문화콘텐츠로 개발하려는 시도
<된장의 쉼 없는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