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터소스(Worcestershire sauce, Worcester sauce)는 원래는 영국인에 의해 인도에서 만들어 졌으나, 영국 우스터셔주에서 처음으로 병에 생산이 되어서 명명되었다.
어둡고, 묽은 소스는 육류, 육즙, 수프, 채소 주스를 양념하기 위해 사용 되고 식탁용 양념으로 사용된다. 마늘, 간장, 타마린드, 양파, 당밀, 라임, 앤초비(Anchovies), 식초, 다양한 양념으로 만드는데, 전 세계적인 소스가 되었다.
프랑스 디존머스터드(Dijon mustard)는 프랑스의 디존 지역에서 생산된 누르스름한 겨자로 깨끗하고, 매운 맛으로 유명하다. 디존머스터드는 갈색, 검정색 겨자씨, 화이트와인, 발효되지 않는 포도주스와 다양한 양념으로 만든다.
국내에서 양식 조리사들의 가장 선호하는 겨자가 디존머스터드로, 마요네즈 제조시, 각종 음식의 맛을 내는 데 사용되고 있다. 민트소스(mint sauce)는 민트 잎을 곱게 다져서 식초에 넣고 설탕과 라임쥬스를 넣어 만든 프랑스 소스로 젤리형의 소스이다.
영국과 아이리시 요리에 로스트한 육류와 같이 먹는다(민트소스 2012). 스테이크에 찍어 먹으면 고기의 느끼한 맛과 민트의 시원한 맛이 잘 어울려져 많이 이용되고 있는 소스로 국내에는 고급 레스토랑, 스테이크 레스토랑에서 많이 이용되고, 외국소스 중에서 잘 팔리는 소스가 되었다.
이태리 식재료는 다양하나 그 중 발사믹크림(balsamic creme)은 발사믹 식초를 시럽의 농도로 졸여 놓은 것으로 애피타이저, 샐러드, 드레싱, 메인음식의 소스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슬로푸드(slow food), 헬스푸드(health food)로 인식되면서 채소, 육류, 생선, 빵과 함께 먹어도 잘 어울리는 소스이다. 메기 치킨스톡(maggi chicken stock)은 썬탕이라고 불리는데, 원산지는 말레이시아이며 한국에는 한국네슬레에서 수입 판매되는 복합조미식품이다.
액상 치킨스톡(1.2 kg)의 사용방법은 물 1리터에 약 20g의 액상선탕을 넣어 끊인 후 육수로 각종 요리에 사용한다. 볶음밥에도 사용된다. 분말로도 판매가 되는데, 용량이 1.2 kg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