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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9. 세기의 라이벌이자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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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홍차(紅茶)일까? 블랙티(Black Tea)일까?

□ 동양에서는 홍차, 서양에서는 블랙티라 불리는 이유

○ 동양에서는 찻잎이 우러나온 붉은 물을 보고 홍차라고 부르지만, 서양에서는 홍차의 찻잎이 흑색이라 블랙티라고 부름

○ 홍차는 산화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데, 찻잎의 80% 이상이 산화되어야 홍차라고 할 수 있음

- 찻잎이 갖고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산소와 만나 찻잎 세포의 산화효소가 작용하여 오렌지색의 테아플라빈(Theaflavin), 자색의 테아루비긴(Thearubigin)으로 변화됨

□ 홍차를 만드는 단계

○ 홍차는 차나무의 찻잎을 위조, 유념, 산화 및 건조 과정을 거쳐 생산함

위조(withering)
위조(withering)

바람을 이용해 수확된 찻잎의 수분을 제거 하는 과정

유념(rolling)
유념(rolling)

찻잎을 비벼 으깨어 둥글거나 뾰족하게 말아 모양을 내는 과정으로, 잎 표면의 세포와 조직이 파괴되어 찻잎 내부의 성분이 산소에 노출

산화 및 건조(oxidation & drying)
산화 및 건조(oxidation & drying)

적절한 수준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찻잎을 산화시키는 과정과 산화 후 유통을 위해 건조하는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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