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유통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떡의 세계화를 위한 기초기반 기술 개발이 필요
○ 현재 유효기간이 하루에 불과한 떡류의 소비확대를 위해서는 저장성 향상 기술 개발을 강화할 필요
- 최근 농진청에서 개발된 ‘굳지 않는 떡’ 기술을 활용한 노화억제 기술, 식용필름, 코팅기술 등 달라붙지 않는 떡의 상품화를 촉진
○ 대량생산을 위한 자동화기기 개발 및 80%에 해당되는 소규모 가공업체를 위한 자동화기기 개발이 필요
□ 떡 산업의 확대를 제약하는 전용 쌀가루의 품질 향상 및 시장 활용성 증대기술 개발이 시급
○ 제과산업에서 쓰는 밀가루와 달리 쌀가루는 용도별 제품이 없어 떡 산업의 원가 절감, 공정 표준화, 소규모 창업 등이 어려운 실정
- 떡용, 면용, 제과용 등의 가공식품별 맞춤형 쌀가루 제품 개발을 위한 제분기술과 제분 및 가공설비의 개발 연구가 필요
* 일본의 경우, 지역별, 용도별, 종류별로 체계화된 쌀가루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전통 떡 산업을 육성 (’11, 일본 전통 떡 시장 규모 75조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