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방앗간에서 세련된 떡 카페로
□ 한정된 종류의 떡을 판매하던 방앗간이나 재래 떡집에서 화려하고 다양한 떡과 음료를 제공하는 세련된 카페로 재탄생
○ 최근 급속도로 발전한 카페 문화에 떡을 접목하여 세련되고 트렌디한 떡 카페가 등장
- ‘커피+케이크’의 공식을 깨고, ‘떡=웰빙’이라는 이미지까지 첨가
* 음료와 떡을 결합한 세트메뉴, 떡 아이스크림과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가 등장
○ 고즈넉한 전통찻집의 분위기가 아니라 세련된 공간에 화려한 떡을 제공하며 젊은이들의 카페 문화 속으로 떡이 침투
□ 최근 떡류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케이크보다 화려하고, 햄버거보다 빠른, 현대화된 떡이 출시되어 높은 인기
○ 하트, 토끼 등 참신하고 다양한 모양과 블루베리, 초콜릿 등을 얹은 퓨전 떡 등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떡을 제공
- 개점시간을 아침 7시로 당겨 출근길 식사대용 빵을 대체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세련되고 간편한 포장으로 제공
* 떡담, 떡보의 하루, 빚은, 예다손 등 다양한 떡류 프랜차이즈가 생겨나고 있으며, 빚은은 ’10년 매출액이 ’09년 상반기 대비 2배 이상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