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 믹스로 1시간 만에 떡이 뚝딱!
□ ‘만들기 복잡하다’고 알고 있는 떡을 쉽고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믹스 제품이 등장
○ 떡은 쌀 씻기부터 찌기까지 평균 6~7단계를 거치고, 시간이 많이들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기는 번거로움
- 반면, 빵은 상대적으로 만들기 쉬운데다, ‘팬케익’, ‘도너츠’ 같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밀가루 프리믹스가 존재
○ 최근 가정에서 쉽게 쪄 먹을 수 있는 떡 만들기 프리믹스 제품이 개발되면서 폭발적인 인기
- ‘아빠와 함께 만드는 인절미 믹스’부터 설기, 영양 찰떡 믹스 등 다양하며, 대부분 1시간 이내에 떡이 완성
-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 증가로 홈메이드 식품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어, 앞으로 관련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
* 프리믹스 시장 규모: (’07) 50억 원 → (’08) 100억 원 → (’09) 130억 원
* SBS TV ‘아이디어 하우머치’에서 가정용 떡 만드는 기계가 17억 원에 낙찰
○ 독특한 떡 모양을 찍어낼 수 있는 틀이나 ‘손쉽게 떡 만들기’ 책자 등 홈메이드 떡을 위한 주변산업도 발전
* 예다손은 떡류뿐 아니라 떡류 생산에 편이성을 줄 수 있는 ‘떡찜기’를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