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부터 차를 약용으로 사용했을 정도로 건강식품
○ 차를 음용했을 때 건강을 증진 시키는 특별한 기능성 물질이 다량으로 함유됨
- 카테킨(Catechin) 녹차의 떫은맛을 내는 성분으로 대장암의 원인인 용종의 발생 40% 이상 감소시킴(2017, 서울대학교)
- 테아닌(Theanine) 차에만 있는 물질로 차의 아미노산 중에 50%이상을 차지하는데, 차의 감칠맛을 내고 동시에 건강을 증진시킴
○ 녹차의 주요 성분인 카테킨은 성인병 예방과 항암작용이 우수한 천연 항균물질로 우리의 품종인 ‘참녹’과 ‘보향’이 일본의 품종인 ‘후슌’에 비해 카테킨 함량이 23.4% 높음
-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물질의 함유량도 우리 품종이 일본에 비해 16.2~18.2% 높은 것으로 나타남
○ 항스트레스 성분 함유량도 우리 품종이 우수한 것으로 밝혀짐
* 출처 : 농촌진흥청, 전남대학교 공동연구(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