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입에 느끼는 작은 행복, 쌈밥과 메밀쌈장
♣ 재료 및 분량(4인 분량)
밥 4공기(800g)
[쌈] 호박잎 16장, 양배추 16장
[메밀쌈장] 메밀속성장 5큰술(90g), 다진 양파 5큰술(60g), 두부 2½모(80g), 다진 견과류 30g, 다진 파 4작은술(12g), 다진 마늘 ½큰술(6g), 참기름 2작은술(10g), 깨소금(5g)
♣ 만드는 법
❶ 양배추는 가운데 심지 부분을 제거한 후, 한장씩 떼어서 준비한다. 찜기에 물을 붓고 가열해 끓어오르면 양배추를 올려서 찐 다음 호박잎을 올려 5분가량 더 가열한 후 불을 끊다.
❷ 두부는 데쳐서 곱게 다져 준비하고, 볼에 메밀쌈장 재료와 두부를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준다.
❸ 데친 양배추와 호박잎을 넓게 펴서 아랫부분에 밥을 올리고 메밀쌈장을 ½큰술 넣어 준 뒤, 양 옆을 감싸듯 접어서 돌돌 말아 준다.
* 양배추쌈은 두꺼운 부분을 얇게 도려내고 쌈을 싸면 편리하며, 쌈장에 익힌 백태를 굵게 다져서 섞어주면 더욱 고소한 메밀쌈장을 맛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