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소제휴(産消提携)에서 식료(食料)자급률을 향상, 직매장과 가공을 통한 농림수산업의 6차산업화로 발전 중(’14.8, 農林水産省)
○ (JA아그리타운 건강의 고향) 농산물 직매장, 가공판매업, 농촌 레스토랑 등을 도시근교의 632명 농가와 함께 운영
- 나고야(名古屋)의 닭 코친(コーチン), 아이치현의 육우인 치타 우시(知多牛) 등 지역을 대표하는 재래종을 특화
- 농가 레스토랑(だんらん亭)에서는 지역산 식재료를 이용해 만드는 일본 정식 가이세키(會席) 요리를 제공
* 아이치(愛知)현 오부(大府)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연간 판매액은 약 227억 원
○ (오쿠이즈모 산지직송진흥협의회) 기존 시장이 크지 않던 지역의 직매장 21개소가 연합하여 직거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성
- 마쓰에(松江)시의 양판점에 주로 판매하며, 지역농협과 제휴를 통해 간사이(關西)지역에도 정기적으로 출하
* 출하농민 수는 2천 8백명, 연간 판매액은 64억 원(6억 8천만 엔)을 기록
- 아그리 캬프(アグリキャップ)라 불리는 직거래 상담원을 두어, 재배에서부터 가공에 대한 현지 지도를 실시
○ (시스이 요우조우 시장) 역 근처에 직매장을 설치하여, 무농약과 저농약으로 재배한 농산물과 도시락을 파는 곳으로 유명
- 구마모토현의 다고지루(だご汁)라는 수제비가 들어간 된장국이 곁들여지는 16가지의 에키벤(도시락)을 맛볼 수 있는 곳
- 뿐만 아니라 수차(水車), 마차, 탈곡기, 두레박 등의 옛시절 농기구를 목공 수공예품으로 재현해 인기를 더 하는 곳
* 구마모토(熊本)현의 기쿠치(菊池)시에 위치하며, 요우조우시장출하자협의회 335명으로 구성되어 38억 원(4억 엔)의 매출을 기록
○ (야마토 소요카제관) ‘01년부터 여러 직매장들이 하나로 통합해 휴게소 부근에서 지역산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
- 133년이 넘는 명물 만쥬(白玉まんずゆう)와 지역특산의 곶감을 활용한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양갱 등을 판매
* 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 한지와 유사한 사가현의 ‘나오와시(名尾和紙)’도 이곳에서 인기가 많은 상품
- 다양한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하여 계약재배를 실시하고 있으며, 고령농업인을 위한 소량 다품목의 생산시스템도 구축
* 연간 약 100만명이 방문하여 매출액 51억 2천만 원(5억 4천만 엔)을 달성하고 있으며, 참여하는 농가의 수는 47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