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상추, 치커리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얼음물에 담근다. 아스파라거스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고 청, 홍피망은 씨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2. 두부는 정방 2cm두께로 깍둑썰기하여 얼음물에 담가 준비한다. (두부는 기호에 따라 튀겨서 사용할 수도 있다.)
3. 볼에 올리브유 30ml, 발사믹식초 15ml, 꿀 5ml, 소금 2g을 넣고 꿀과 소금이 다 녹도록 잘 저어 준비한다.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는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많이 저어서 준비하여야 하고, 발사믹식초와 함께 꿀을 사용하면 맛이 좋다. 드레싱소스의 경우 다른 드레싱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4. 채소와 두부는 물기를 제거한 뒤 완성 접시에 담고 먹기 직전에 드레싱 소스를 뿌려 상에 낸다. (드레싱소스를 뿌리면 바로 야채가 숨이 죽고 수분이 생기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드레싱을 뿌리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