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식당의 종류는 전통적으로 해당되는 음식을 제공하는 역할이 구분돼 있다.
장소 | 묘사 |
농경 관광 | 식사와 숙박을 제공하는 관광을 접목한 농업의 형태. 식사는 손님에게만 제공되고 보통 이탈리아에서는 초록색이나 금색으로 나이프와 포크가 간판으로 걸려 있다. |
바/카페(Caffé) | 커피나 주스, 술까지 취급하는 식당. 대개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한다. 파니노나 트라메지니(샌드위치), 스푸티니(올리브, 감자칩, 프리타라 등) 비레리아 중북부 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의 일종으로 맥주집이다. |
프라스카/로칸다 | 과일주를 포함한 포도주를 취급하는 곳으로서 저녁에 문을 열어 안주와 같이 제공한다. |
젤라테리아 | 이탈리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로서 술도 취급하는 곳도 있다. 이탈리아의 아이스크림이 젤라토이기 때문에 단순히 가게에 들어가서 앉아 먹을 수 있다. 아이스크림 후식이나 커피, 주류 등도 파는 곳이 있다. |
오스테리아 | 여인숙과 흡사한 곳으로 식사를 함께 제공하는 곳으로 볼 수 있다. 레스토랑보다 저렴한 편이고 타볼라 칼다보다는 비싸다. |
파니노테카 | 샌드위치 가게 |
피제리아 | 불화덕으로 구운 피자를 제공하는 식당의 종류 |
포렌테리아 | 에밀리야 로마나 주에서 제한적으로 나타나는 지방의 식당 |
리스토란떼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식당으로서 식당 메뉴판에 맞춰 정식 요리를 제공하는 식당 |
스파케테리아 | 나폴리에서 유래했으며 파스타와 주요 요리를 정찬식으로 제공한다. |
타볼라 칼다 | 문자 그대로는 “뜨거운 식탁”이라는 뜻으로 지방에 많이 존재한다. 오전 11시 경에 문을 열어 저녁 늦게 닫는 편이다. |
트라토리아(Trattoria) | 가족이 경영하는 식당으로 보통 저녁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대중 식당으로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