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나는 유럽여행을 가보고 싶었다. 먹을 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요리를 맛보고 싶어서 유럽여행 중에서도 프랑스 여행을 가보고 싶었다. 그리고 지금도 여행을 가보고 싶은 마음은 여전하다.

프랑스 문화 산책 시간의 프랑스 문화 노트를 쓰면서 프랑스 여행 때 프랑스 음식에 대해 제대로 된 조사를 하지 않고 간다면 과연 그곳에서 프랑스 각 지역을 돌아 다니며 식도락 여행을 제대로 즐겼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역별로 다양 한 프랑스 음식들이 있었다.

내가 지역별 프랑스 음식을 조사하면서 느낀 점은 나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먹을 것에 대한 계획 없이 무작정 배낭여행 같은 것을 하거나, 그저 가이드가 짠 계획에 따라서만 움직인다면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요리를 잘 즐길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이었다.

그저 사실만을 열거하는 글이 될 것 같지 만 그래도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이다. 이 프랑스 문화 노트를 보면서 어떤 지역을 들를 때 먹을 것으로 고민 하지 않고 즐겁게 먹으며 여행할 수 있다면 내 목적은 달성된 셈이다.

부족한 시간과 자료 때문에 더 많은 종류의 지역별 음식을 담지 못했지만, 아무쪼록 프랑스 여행을 계획하거나, 유럽여행 중 프랑스 여행을 한번 가보고 싶은 사람들이 이것을 보며 쉽게 먹을 걱정을 덜었으면 좋겠다.

* 자료 : 전기전자공학부 박승준

* 참고 : 위키피디아(여러 지역 및 사진들)

* 참고 : 미슐랭 가이드 2014, ISBN13:9782067188969

* 참고 : 프랑스 미식 기행(심순철 저) ISBN13:9788952205513

서양의 음식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