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England) 지역

1) 데본주(Devon洲)

잉글랜드 남서부에 위치한 데본주는 바다와 모래사장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휴양지이다. 데번을 여행하다 보면 ‘크림 티(Cream tea)’간판이 눈에 자주 뜨인다. 데번의 티 룸에서 홍차세트를 주문하면 스콘과 함께 이 지방의 특산물인 클로티드 크림(Clotted cream)이 딸기쨈과 곁들여 나오는데 이것이 ‘크림 티’이다.67)

(1) 크림 티, 클로티드 크림(Clotted cream), 스콘(Scone)

빅토리안(Victorian)숙녀들은 오후의 차 한 잔의 질에 의해서 평가를 받곤 했다. 일반적인 메뉴는 맛있는 샌드위치이고 애피타이저의 가장 자리에 있어서 결정되거나, 빵이나 스콘이나 잼이나 간단한 케이크, 그리고 아주 달콤한 음식에 의해 결정되기도 한다.

빅토리아 여왕은 그녀의 딸들이나 다른 사람이 방문하면 레몬을 첨가한 차를 내오는 러시아식의 관습을 보이곤 했다. 그리고 영국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우유와 함께 그들의 차를 이야기 하곤 했다.

비록 영국인의 인지도가 높은 차와 오후에 마실 수 있는 차는 더욱 더 일반적이었고, 이것이 그런 경우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높은 질의 차라는 의미는 중요한 요리이면서 약간의 시간 차이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오후 6시에 서빙을 하고, 질이 높은 차라는 것은 일반적인 오후 요리가 되는 음식이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추가를 말할 수 있다. 나라에서 일하거나 고급 단계에서 일하는 빅토리안은 높은 질의 차는 저녁을 대신 하는 음식이었다.

영국의 북쪽이나 스코틀랜드에서의 지방에서는 매우 일반적인 것이었다. 크림티는 영국의 서쪽 부분에서 유래되었다. 데본(Devon)과 콘웰(Cornwall) 이것의 이름은 지역의 굳어진 크림이 서브가 되는 부분이었고, 오후에 즐기는 티스콘(teas cone)과 함께 잼도 있었다.68)

크림티는 물론 가장 순수한 코니쉬 트리츠(Cornish treats)중 하나이다. 그리고 서쪽 지방의 특수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인식이 된다. 원료 중에는 클로티드 크림이 있는데 매우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17세기 때, 클로티드 크림은 요리를 하는데 이용을 하였다.

그 요리는 달콤한 요리와 함께 서빙을 하였고, 빵 위에는 또 다른 베이킹된 빵과 함께 요리가 되었다. 크림티는 현대에서 19세기 동안에 계속 발전을 해온 것 같다. 아주 싸게 수입된 설탕을 이용해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접근을 하였으며, 규칙적인 식사로써의 차의 발전을 이어왔다.

코니쉬 티(Cormish tea)는 마라죤(Marazion), 설타쉬(Saltash)그리고 버드(Bude)와 같은 장소의 차밭 안에서 그들이 즐길 수 있는 나라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는 이상적인 것이다.

1893년 에는 펜잔스(Penzance)는 적어도 차를 서빙해주는 7개 신선한 방이 있다. 향신료가 있는 빵과 케이크는 아주 비싼 재료를 쓴다. 그리고 뛰어난 특징과 향을 가지고 있다.

코니쉬 씨-트레딩(Cornishsea-trading)의 세기 동안에 건조한 과일이고, 또 다른 이국적인 상품 그리고 종종 가격에 대한 것도 소개를 했다. 밀수입을 하는 것은 차, 향신료, 그리고 브랜디는, 19세기의 시작점일지라도, 또 다른 나라로부터 분리되거나 확장을 하는 나라에서 사용이 가능했다.

베이킹과 차의 스타일은 바뀌고 있다. 그리고 1850년대에 현대적인 효모와 self-raising 밀가루와 베이킹파우더의 발달에 의해서 차가게를 차리면서 연달아서 박차를 가할 수 있었다.

무효모빵가게(The Aerated Bread Company)와 라이온스 코너 하우스(Lyons Corner Houses)는 빅토리아 지역의 끝에서 런던 안에서 출범을 할 수가 있었다. 에드워드(Edwardian)시기에 차는 모든 사람들에게 일생생활에서의 모든 부분이 되었다.

그리고 중간계층과 일하는 계층 사람들은 콘웰에서 매우 질이 좋은 차를 가지게 되었다. 젠틸드로잉 룸(Genteel drawing rooms)안에서 서빙이 되는 덴티 티(Dainty tea)와 달리, 티룸과 유명한 런던 호텔에서 가벼운 식사는 차가운 고기파이, 패스츄리, 잼과 그리고 크림과 함께 spirits, 그리고 샤프론 케이크(saffron cake)이나 크림 케이크(heavy cake)이 포함되어있다.

20세기에는 전통 케이크의 수용이 감소했다. 이 일들의 증가는 차가운 팬시(fancies)와 스콘이 선호되어지는 티룸의 트렌드인 직접적인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슈퍼마켓이나 편리한 음식들의 꾸준한 증가 또한 하나의 결과라고 말할 수 있다.

대부분의 콘웰에서 모든 상업적인 베이커는 샤프론 케이크, 롤빵, 효모, 그리고 크림 케이크를 만들고 또한, 이것과 이미 만들어진 코니쉬 크림 티(Cornish cream teas)를 중요한 어떤 슈퍼마켓에 공급을 한다. 많은 코니쉬 베이커, 패스트리 그리고 전통 차 요리는 수입의 중요한 소스가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다량의 생산에서 이러한 생산품을 통한 많은 이익을 얻지는 못한다. 코니쉬 요리에서 흥미로운 점과 함께, 그리고 교구축제(The parish feast day)와 채플 티(chapel teas)는 계속되어지고, 전통적인 코니쉬 티타임 음식, 크림 티와 같은 부분적인 면에서 약간은 길게 서빙해야 했다.

그러나 세계적인 카페의 급속한 증가는 교회 다니기의 감소 그리고 시골의 삶의 일반적인 분열의 감소를 가져 오고 그들은 강한 경쟁에 직면하게 된다. 이스트 브레드(Yeast bread)는 일반적으로 15세기에서 16세기에 발달되었다. 이것은 맵고 건조된 과일들이 추가된 빵가루가 사용되었다.

따라오는 것은 효모이고 에일(ale)이었다. 그리고 1850년대에 현대 효모가 등장하였다. 첫 번째, 샤프론 케이크와 번즈(buns)는 16세기 레시피 책에서 나왔다.

페티플레스 여사(Lady Fettiplace)와 케넘 딕비(SirKenelm Digby)에 의해 쓰인 레시피 책은 1669년에 쓰여진 레시피를 받았는데, 버터와 우유, 설탕, 건포도, raisins(건포도 종류), saffron 그리고 또 다른 종류를 이용한 효소가 많은 빵이 있다.

이스트 베이시드 케이크(Yeast-based cake)는 항상 대접을 받는 음식이다. 캐러웨이씨(Caraway seeds)를 위한 매운 번을 만들었다. 17세기 마지막에는 버터 없이, 코니쉬 가족들은 ‘베이크 언더(bake under)’ 라는 방법을 통해서 비스켓, 케이크, 롤빵을 요리했다.

특별한 기간일 때, 매우 맛있는 케이크와 효모로 만들고 과일이 가득 들어 있고 매콤한 음식들로 만든다. 상류층 사람들은 매운 빵과 케이크를 먹고 버터와 함께 먹곤 한다. 그리고 아침이나 때때로 늦은 오후 또는 이른 저녁에는 한 잔의 와인과 함께 한다.

18세기 끝 무렵에는 케이크와 비스켓이 점심 메뉴로 되곤 했다. 맵고 과일로 만들어진 빵이나 케이크는 다양한 지역으로 다양하게 발달하였고,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예를 들면, 웨일즈의 샤프론 케이크, 바라 브리스(bara birth)그리고 링컨셔 플럼 브레드(Lincolnshire Plum bread) – 하지만 왜 매콤한 맛의 트랜드가 없어지고, 샤프론 케이크가 콘웰에서 없어졌는지는 미스터리로 남고 있다.

콘웰의 최고인 샤프론 케이크와 롤빵은 켈리 브레이(Kelly Bray)에서 마이클(Michael) 그리고 Margaret Pearce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피어스(Pearce) 가족들은 1865년에 콜링턴(Callington)에서 베이킹을 시작하였다.

그러나 마이클 피어스(Michael Pearce)의 할아버지로의 되물림에 의해서 설립되어 켈리브레이 근처로 움직이게 되었다. 천재성을 가진 미스터 피어스(Mr. Pearce)는 급속하게 증가하였다. 몇 명의 베이커들 중에 하나는 여전히 오래된 방법을 고집하곤 했다.

오래된 방법이란 손을 이용하는 방법이었다. 피어스의 가장 유명한 제품은 샤프론 케이크이거나 롤빵이었는데 이것은 손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많은 빵가루의 레시피는 거의 비밀스럽게 다루어졌다. 변함없이 3대째 꾸준히 전해져왔고 버터, 설탕, 가루, 효모, 스페니쉬 샤프론 (Spanish saffron)이 들어간다.

샤프론 번(Safforn buns)은 오늘날 거의 매일 만들어지고, 샤프론 케이크는 일주일에 이틀이나 세 번씩 만들어진다. 미스터 피어스는 기본 케이크와 비슷한 것을 만들었다. 과일은 적게 쓰고 샤프론 빵, 패스트리, 파이 그리고 케이크 또한 과자류를 이용했다.

비록 대부분의 상업적인 티룸은 전통학자들에 의해서 스콘(scones)으로 대체되고 있다. 매우 달콤한 약간의 한입 사이즈인 부드러운 클럼(crumb)은 빵과 케이크 사이에 있는 것이며, 작은 조각들은 크림이나 잼의 완벽한 매개체라고 말할 수 있다.69)

2) 피크 디스트릭트 국립 공원(Peak District national park)

피크 디스트릭트(Peak District)는 다크(Dark)와 화이트 피크(White Peak)로 구성된다. 다크 피크는 방문자 금지로 되어 있고, 열린 황무지와 대지의 바람의 모든 종류가 몰려있고, 좁은 계곡으로써 좁고 긴 등선에 의해 강이 흐르고 기다란 벌거벗은 땅이 있고, 아주 험난한 절벽의 가장자리로 알려져 있다.

화이트 피크는 좀 더 부드럽게 둘러진 환경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26,000mile되는 딱딱한 돌 벽으로 이뤄진 곳이며, 좁고 많은 긴 골짜기를 형성 하고 있으며, 다행히 너무 좁고 길어서 대부분의 경우에는 그곳을 지나면서 달릴 수 있는 도로가 있다.

이 길은 방문자들이 걸을 수 있고 주변을 돌아다 닐 수 있게 해준다. 도브돌(Dovedal)의 잘 알려진 팟 빌리지(Pot village)를 제외하고서는 다른 곳은 길이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이곳은 챗스웰스 하우스 (ChatsworthHouse)그리고 해든 홀(Haddon Hall)에 매료된 주요 관광객들에게 이상적인 장소로 여전히 남겨져 있다. 피크 디스트릭트 국립공원은 그레이트 브리튼의 1951년 4월 17일에 만들어 진 최초의 국립공원이다.

그리고 새로운 파크 오소리티(Park Authority)는 가장 큰 황무지 지대의 소유자의 동의와 함께 빠르게 협상을 하는데 행동을 보여주었다.

앞서 유일한 다스의 보행자길은 피크 디스트릭트 황무지 전체를 걷도록 해주고 그리고 가장 높은 킨더 스카우트(Kinder Scout)인 가장 높은 곳은 지나지 않는다.

1932년 ‘right to room’을 출판하기 시작했고, 피크 디스스릭트 국립공원 그리고 대체적으로 다른 부분들인 것을 제정을 궁극적으로 끌리게 하는데 역할을 하였다.71)

황량한 대지와 바위산과 사암의 산악 지대인 영국의 국립공원 피크 디스트릭트지역은 베이크웰 푸딩(Bakewell Pudding)으로 유명하다. 맛있는 과자점이 많기로도 소문난 이 도시에서 특히 유명한 베이크웰 푸딩은 파이처럼 생긴, 쨈이 든 에그 타르트(Egg tarte)로 이 지역의 대표적인 푸드이다.

이외에도 잉글랜드에서는 과일, 오트(Oat), 커스터드 민트(Custard Mint)를 주재료로 해서 만든 다양한 케이크, 아몬드 비스킷, 진저 브레드 (Ginger bread), 첼시번(Chelsea bun), 스콘, 샌드위치 등 다양한 티푸드와 함께 푸짐한 티타임을 즐긴다.72)

(1) 베이크웰 푸딩(Bakewell Pudding)

베이크웰은 피크 디스트릭트(Bakewell Peak District)안에서의 유일한 도시이다.그리고 철기(Iron)시대 이래로 지금까지 계속 존재하는 도시이다. 로마인들은 여기를 발달된 도시로 만들었다. 아주 신선한 물을 공급해주는 12개의 샘이 있다.

17세기와 18세기의 베이크웰(Bakewell)은 미적 감각이 있는 스파(Spa)도시로 각광 받았지만 버스톤(Buston)근처의 평판에 대한 것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더비셔(Derbyshire)로 첫 방문을 해온 사람들은 디저트에 대한 정확한 이름을 푸딩과 같이 말랑말랑하게 하고 시큼하지가 않았다.

시큼하다고 이름이 붙여진 어떤 것들은 체리 스톡(Cherrystuck)의 상위까지 간 상업적이게 생산된 내부의 생산품이었다. 책에서의 이국적인 맛을 소개하는 방식은 2가지 레시피가 있다. 그것의 하나는 전통적인 방법이고 하나는 현대식이다.

첫 번째는 전통적인 방법의 레시피이다. 이 레시피는 전통 데비셔 레시피를 만들 수 있게끔 해주고 어떤 이국적인 재료 예를 들자면 럼(Rum), 설탕에 졸인 생강(Stem ginger)으로 어떤 고객이 있는 테이블에 감동을 주는 감각적인 디저트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것의 전래는 『여성의 인스티튜트 레시피(Women’s Institute Recipe)』이고 에디스 블랙쥐(Edith Blackledge)가 작가이다. 럼(Rum)의 의약적인 특성과 그녀의 믿음 때문에 레시피를 만들게 되었다.

만드는 방법으로는 Pastry 만드는 재료는 6oz 밀가루(flour), 1oz 커스터드 파우더(custard powder), 2tsp 아이싱 슈거(icing sugar), 4oz 버터(butter), 1개 달걀노른자(egg yolk)를 준비하고 Filling 만드는 재료는 4oz 대추(다지기) dates(chopper), 2oz 마르지 않은 살구(다지기)(no soak apricots(chopped)), 1oz 설탕에 졸인 생강(다지기)(stem ginger(chopped)), 1tbsp 부드러운 갈색 설탕(soft brown sugar), 2tbsp 럼(rum)을 준비하고 Sponge 만드는 재료는 4oz 버터, 4oz 캐스터 슈가(caster sugar), 2개 달걀, 4oz 빵과 케이크 크럼(cake crumbs), 1tbsp 우유를 준비한다.

먼저 빵가루, 커스터드 파우더(Custard powder)그리고 아이싱 슈거를 함께 체를 친다. 그리고 버터를 문지르고 달걀 푼 것을 추가한다. 그리고 약간의 물을 첨가하여 모두 잘 섞이도록 한다.

딱딱해질 때까지 굽고 베이킹 접시에 라인과 롤링 작업을 한 다음 재료를 함께 섞고 잠시 동안 적시게 한다. 스펀지를 이용해서, 버터와 설탕을 함께 넣어서 섞고 그리고 크림화 될 때 까지 한다.

그리고 달걀을 넣고 푼다. 브레드크럼(Breadcrumb)을 추가해서 우유와 함께 그리고 함께 섞는다. 굽는 틀(Pastry case)안에 가득 채운 Pastry와 Filling믹스 그리고 스펀지 믹스와 함께 넣고 그리고 골든 갈색이 될 때까지 40분 동안 굽는다.

서빙하기 전에, 아이싱 슈거를 함께 뿌린 후 커스터드(custard)와 베일리스 (Baileys)액체 또는 럼을 같이 넣어서 서빙을 한다.

두 번째로 현대적인 방식의 레시피이다. 먼저 8oz 퍼프 페스트리(puffpastry), 4oz 버터, 4oz 설탕, 4oz 달걀 노른자, 2개 달걀, 휘핑된 흰자, 아몬드에센스(Almonde ssence), 딸기잼을 준비한다.

오븐을 425℉ 예열해 놓는다. 아주 넓은 굽는 틀(shallow dish)에 기름을 바른다. 그리고 반죽을 롤링해서 라인을 만든다. 아주 얇은 층으로 쨈을 반죽 위에 펴서 바른다. 접시에 버터와 설탕을 넣어서 섞어 크림화 시킨다.

달걀 노른자를 섞고 그리고 휘핑된 달걀 흰자 그리고 아몬드에센스(Almond essence)를 함께 섞는다. 잼 위에 달걀을 함께 섞은 것을 펴 15분 동안 굽는다. 그리고 350℉로 온도를 낮추고 다시 20분 동안 더 굽는다.73)

(2) 다양한 케이크

빌베리 앤드 민트 파이(Bilberry and Mint pie)

빌베리(Bilberries)는 블랙베리 파이(Blackberry pie)를 대체할 수 있는 맛을 만든다. 그리고 민트와 함께 전통적인 향을 가지고 있다. 영국 사람들은 파이에 대한 강한 친근함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dating 시 로마인의 직업으로 돌아간다.

그들은 접시 위의 가루로 만들어지고 오일을 통해서 요리를 하는 밀봉된 고기 또는 생선에 대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만드는 방법으로는 8oz 달콤한 숏 크러스트 패스트리(sweet short crust pastry), 8oz 설탕, 1tsp 다진 민트(chopped mint), 1과 1/2 lbs 빌베리(Bilberries)를 준비한다.

우선 425℉의 오븐을 예열한다. 파이 접시에 버터를 바르고 빌베리와 함께 채운다. 설탕과 민트와 함께 흩어 뿌린다. 그리고 패스트리 뚜껑(pastry lid)을 덮는다. Pastry 잎으로 꾸미고 정돈되게 깔끔하게 모양을 만든다.

10분 동안 뜨거운 오븐에 넣고 굽는다. 그리고 325℉로 되는 일반 오븐에 30분에서 35분 동안 패스트리가 갈색으로 될 때까지 굽는다.76)

(3) 아몬드 비스킷

얇으면서 바삭거리고 풍부한 초콜릿 필링이 첨가된 쿠키는 차와 궁합이 맞는다. 깔끔한 맛의 과자를 즐긴다면 설탕과 신선한 라즈베리를 곁들여서 먹으면 좋을 것이다.

Chocolate-filled almond cookies를 만드는 방법은 225g 밀가루, 50g 아몬드 가루, 소금, 75g icing sugar, 130g 버터, 1개 달걀, 1/2teaspoon 바닐라에센스를 준비하고 Chocolate filling으로는 80g 다크 초콜릿, 80ml크림을 준비한다.

우선 밀가루, 아몬드가루, 소금, 아이싱 슈가를 볼에 넣고 섞는다. 잘 섞인 후 버터를 넣고 소보루가 될 때까지 섞는다. 볼에 달걀, 바닐라에센스를 넣고 휘핑한 후 가볍게 다 섞고 반죽을 만든다. 반죽을 랩에 싼 후 1시간동안 냉장고에 넣는다.

초콜릿을 냄비에 넣고 태우지 않게 데우고 크림을 넣은 후 1시간동안 식히 면서 단단하게 만든다. 냉장고에서 반죽을 꺼내 길고 둥글게 만 후 5mm 두께로 썰어 과자모양 커터기로 눌러 만든다.

철판에 5mm 두께의 반죽들을 올려놓고 달걀물을 윗면에 바른다. 오븐을 350℉에 예열한 후 반죽이 황금 갈색이 되도록 굽는다. 구워진 쿠키를 식힌 후 초콜릿 필링을 묻혀 샌딩해서 위에 아이싱 슈가를 뿌린 후 서빙한다.77)

(4) 진저브레드(Ginger bread)

진저브레드(gingerbread)와 진저케이크(ginger cake)는 북쪽 지방이나 중간 섬 지역에서 어디에나 발견이 가능한 푸딩의 다양성을 중요시하는 영국의 북쪽에서 항상 인기가 있었다. 중간 시기에 진저브레드는 향신료와 생강과 꿀로 만들어진다.

그리고 17세기 꿀은 많은 재료와 맛을 낼 수 있는 특효약과 대체가 될 수 있었다. 생강을 크리스탈 형태로 만들고, 건조시키고, 문지르고, 시럽(syrup)안에 넣고 보존하는데, 이것은 중간 세기 동안 영국에서 매우 유명 해졌다. 향료와 품질에 대한 두 조건 모두 만족을 시켰다.

진저브레드는 축제에서 판매가 되었고, 남자아이 모양을 나타냈다. 그리고 설탕 버턴이나 종이 모자와 같은 형태로 만들어서 아이들에게 매료시키게끔 모형을 꾸몄다.

애쉬본 진저브레드(Ashbourne Gingerbread)의 레시피는 나폴레옹 (Napoleonic)전쟁 당시 애쉬본(Ashbourne)의 유지였던 프랑스 피고인으로 부터 알려지게 된 후 1805년 프랑스에서 급속도로 만들어지게 되고 이 레시피는 그 지역 전체에서 사용하게 되었다.

애쉬본(Ashbourne)은 데비셔(Derbyshire)의 가장 사랑스러운 타운 중에 하나이다. 많은 ashtree(양물푸레나무)들로 기존의 이름으로 명명이 되어있다.

애쉬본 진저브레드의 레시피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우선 8oz self-raising flour, 2tsp ground ginger, 1tbsp golden syrup, 4oz 버터, Pinch salt, 4oz 갈색 설탕을 준비한다.

먼저 오븐을 350℉로 예열한다. 그리고 그릇에 빵가루, 소금 그리고 생강을 다 같이 체를 친다. Syrup, 버터, 그리고 설탕을 그릇 안에 함께 섞고 건조한 상태의 재료와 함께 섞는다. 부드러운 가루를 표면의 위에 혼합물을 흩어 뿌리게끔 한다.

롤링을 하고 필요하다면 진저브레드 맨(Gingerbread man)모형으로 자른다. 만약에 비스켓을 만들려면 단단하게 누르고 둥글게 자른다. 기름으로 덮인 타르트판에 넣은 후 15~20분 정도 갈색이 되도록 굽는다. 만약에 너무 얇게 말게 된다면, 그것들이 타지 않게끔 조심해야 된다.79)

(5) 첼시 번(Chelsea bun)

번즈는 건포도를 넣고 계란 칠을 하여 구운 소형빵이다. 본고장은 영국이고 바스 번즈, 첼시 번즈, 핫크로스 번즈가 유명하다. 번즈는 단순한 모양과 우유와 버터의 조화로움 그리고 부드럽고 적당한 감미가 특징이다.

번즈류는 스위트 반죽보다 설탕, 유지의 배합 양을 낮추고 맥아, 분유, 과실, 계란, 향료를 적절히 사용하여 만든다. 번즈는 스위트 반죽에 비해 설탕, 유지의 사용비율이 낮고 몰트, 분유, 과일, 달걀, 향료 등의 효과적 사용이 그 특징이다.

대표적인 번즈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기본 번즈(plain buns)에는 핫 크로스 번즈가 있다. 이 번즈는 부활절 전의 성금요일에 가정에서 제공되는 제품이고, 윗면에 십자가 마크가 있다.

소보로 번즈(stressel buns)는 둥글고 상부에 소보로를 뿌린다. 초콜릿 번즈는 초콜릿 크림을 둥글게 기름종이로 뿌린다. 계피(cinnamon buns)․ 건포도 번즈(rainsins buns)는 각각 계피나 건포도를 넣은 번즈이고 나비 형태의 번즈(butterfly buns)는 나비 형태로 만들어서 기름에 튀긴 것이다.

영국의 스위트 롤(sweet roll)빵의 원형은 영국의 번(bun)이라 생각된다. 영국의 식사용 빵에는 저배합 반죽을 대형 틀에 구워낸 로프(roaf)와 롤(roll)이다. 또한 오후 홍차의 시간에는 조금 단맛을 지닌 머핀이나 그란벳트를 먹고 있다.

그리고 반죽에 더욱 단맛을 추가하거나 향신료를 넣은 것을 번즈라고 부르고, 케이크로 분류된다.81) 과일 향이 나면서 향신료가 들어있는 뾰쪽한 모양의 Bun은 18세기부터 영국을 대표하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은 런던 서부지방에 위치한 첼시의 첼시 번 하우스에서 처음 만들어졌고 팔렸다. 달콤하고 끈적거리고 보통의 작은 사이즈로 오븐에서 바로 구운 맛있고 신선한 상태로 서빙한다.

Baby chelsea buns를 만드는 방법으로는 우선 450g 강력분, 1teaspoon 소금, 50g caster sugar, 7g 드라이 이스트, 90g 버터, 150ml 우유, 2개 달걀, 80g 부드러운 브라운 설탕, 1teaspoon ground 계피, 75g 설타나, 25g 커런트, 50g말린 살구, 꿀, 20cm 네모틀을 준비한다.

우선 밀가루, 소금, caster sugar, 이스트를 큰 볼에 잘 섞이도록 체를 친다. 작은 냄비에 버터와 우유를 넣고 미지근하게 데운다. 달걀을 잘 휘핑한 후 작은 냄비의 버터와 우유를 넣고 체친 가루를 넣은 다음 부드럽게 잘 섞어 반죽 한다.

표면을 매끄럽게 하고 부드럽고 탄력 있게 5~10분 동안 만든 후 큰 볼이나 비닐백에 넣어 따뜻한 곳에 1시간까지 두 배로 숙성시킨다. 반죽을 두들긴 후 4등분으로 나눈다. 12*20cm로 각각 둥글게 만다. 브라운 설탕, 계피, 말린 과일을 볼에 넣고 섞는다.

적당히 녹인 버터를 둥글게 만 반죽 윗부분에 묻혀 붓질한다. 붓질된 반죽 위에 섞은 과일을 위에 뿌린다. 반죽 4개를 붙인 후 직사광선을 피한 따뜻한 곳에 30분까지 두 배로 숙성시킨다.

400℉로 오븐을 예열시킨 후 숙성시킨 반죽을 넣어 황금빛이 될 때까지 20분 동안 굽는다. 20분 구운 것을 꺼낸 후 윗면에 꿀을 바른 후 5분 정도 다시 굽는다. 구운 후 틀에서 10분 동안 휴지를 시킨 후 철망에 올려 식힌 후 서빙 한다.82)

(6) 샌드위치(Sandwich)

샌드위치가 시작된 경로는 1718년 11월 3일 태생인 영국 정치가 존 몬택 샌드위치 4세 (John Montagu Sandwich Ⅳ)에 의해서였다.그는 카드놀이를 무척 좋아해 가끔 식사시간을 넘기곤 했다. 어느 날 그는 친구들과 한참 카드놀이에 열중하고 있었다.

차려놓은 식사를 먹는 시간조차 아까웠던 그는 주방으로 가서 호밀빵의 가운데를 자르고 야채와 베이컨 몇 조각을 그 위에 올려서 덮은 다음 팬에 올려 구워서 먹은 뒤 급하게 돌아와서 게임에 열중했다.

그때 함께 카드놀이 하던 사람들이 보니 참 간편한 식사였다. 당시 그런 식사법은 상류 귀족층에서는 보기 힘들었기 때문에 당시 도박장에 있던 귀족들이 보고 따라하면서 이 식사법이 점차 퍼져 나갔다.

샌드위치 백작이 만들어 먹는 것을 보고 따라했다고 해 그 백작의 이름을 붙인 것이 ‘샌드위치’라는 음식의 유래이다. 실제로 영국 남동부의 항구쪽 연안 도시 중에 샌드위치라는 곳이 있다. 그 역사속의 주인공 샌드위치 백작이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