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화 등을 목표로 획일화, 과학화되는 과정에서 간과된 김치 고유의 문화적 다양성과 스토리를 강조하여 전략적으로 활용
○ 8도마다 다양하게 발달된 김치를 식생활에서 나아가 그 지역 농업과 기후, 풍습과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집합체로서 재평가
○ 김치의 전통을 보존한 명인을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 및 지원하여 다양한 김치의 문화적 전통을 유지
- 종가, 사찰 등 특수한 여건에서 발달한 김치, 종가에서 내려온 대물림 김치, 계절이나 지역에 따른 김치 등으로 나누어 선발
* ’10.4. 기준으로 식품명인 39명 중 김치 명인은 단 2명에 불과하며, 도제식 수업을 통한 기술 전수뿐만 아니라 문화 전승의 필요성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