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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8. 글로벌 히트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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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한눈에 보는 글로벌 푸드 시장

■ 글로벌 F&B 시장 현황 (자료원 : BMI)

ㅇ ’17년 글로벌 식품․음료 시장은 전년 대비 9.0% 증가한 $6조 6,782억 규모로 추정됨.

ㅇ 식품에서는 육가금류(22.0%), 유제품(15.6%), 빵류(14.3%)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함.

ㅇ 유제품은 가장 빠르게 증가 중으로, ’17년 기준 전년 대비 20.6% 가량 급증하여 주요 성장을 견인했음. 또한,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반영되어 신선 과일(10.2%)이 전체 식품 성장률을 상회하여 꾸준히 증가할 전망임.

<주요 식품 유망 품목 증가율>
주요 식품 유망 품목 증가율

* ’18~’21년 수치는 전망치, 단위 : 전년대비 증가율(%)

<품목별 F&B 시장 규모 및 증가율 전망 (단위 : $10억, %)>
품목별 F&B 시장 규모 및 증가율 전망

ㅇ 음료부문도 ’17년 기준 전년 대비 6.9% 증가하였으며, 이는 커피, 차 음료와 과일 주스 시장의 성장이 주요 요인이었던 것으로 나타남.

ㅇ 미네랄 워터의 경우 식수 위생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소비가 급증하여 향후에도 연 3.0%~5.5% 수준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ㅇ 탄산음료는 ’17년 기준 전년대비 6.5% 증가하였으나, ’16년 마이너스 성장으로 인한 기저효과로 볼 수 있으며, 향후 성장률은 전체 음료 시장 대비 저조할 것으로 전망됨.

<세계 음료 시장 품목별 현황>
세계 음료 시장 품목별 현황

* 18~’21년 수치는 전망치, 단위 : 전년대비 증가율(%)

* 자료원 : BMI

ㅇ 공급측면에서 다양한 가공식품이 등장하고, 수요 측면에서도 인구 증가 및 소득 증대로 인해 식품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세계 식품․음료 시장은 향후 ’21년까지 연 6.2%~7.1%의 높은 수준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됨.

■ 지역별 품목별 주요국 F&B 시장 현황

ㅇ 국별로는 중국이 $1조 3,432억으로, 전 세계 F&B 매출의 20.1%를 차지하였으며, 이어 미국이 $8,066억으로, 12.1%를 차지함.

ㅇ 전체 식품 시장이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국가는 베트남으로, ’17년 기준 전년대비 12.1% 성장하였으며, 향후 소득증가와 경제성장세 지속으로 ’21년까지 연평균성장률이 11.3%에 달할 전망임. 특히, 어류(13.0%), 신선보존과일(12.6%), 유제품(12.3%) 소비가 증가함.

ㅇ 중국(10.2%)과 인도(11.8%)도 두 자리대 성장을 이루었음. 두 국가 모두 ’21년까지 연 평균성장률 10.3%로 빠른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며, 초콜릿을 중심으로 하는 프리미엄 제과상품들의 인기가 빠르게 상승 중인 공통점을 보임.

ㅇ 한편, 러시아와 브라질은 전년대비 각각 6.4%, 4.1% 증가하여 전 세계 F&B 성장률(9.1%) 대비 다소 낮은 성장세를 보임. 두 국가는 전체 식품시장에서 육류가 차지하는 비중이 각각 35.9%, 36.7%로 매우 높은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육류를 대체하는 어류 소비가 크게 증가함.

ㅇ 미국(4.3%), 호주(4.1%), 프랑스(1.7%), 일본(1.1%) 등 선진지역의 식품시장도 안정적으로 증가할 전망임. 호주와 프랑스는 부문별 규모나 성장세가 고른 분포를 보이는 반면, 미국과 일본은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한 신선보존과일 수요증가가 두드러짐.

ㅇ 본래 신선식품을 선호하는 터키와 인도 등에서도 소득 증가로 인해 과일 수요가 크게 증가함. 특히, 터키의 경우 풍요로운 경작 환경으로 인해 신선식품시장이 발달하여 가공식품시장은 매우 미미한 것으로 나타남.

<2017 주요국 유망 품목 증감률 - 식품>
2017 주요국 유망 품목 증감률 - 식품

* 단위 : 전년대비 증가율(%)

<2017 주요국 품목별 증감률 - 음료>
2017 주요국 품목별 증감률 - 음료

ㅇ 음료시장에서는 10개국 중 미국이 $897억으로 가장 큰 매출을 보임. 중국은 $447억으로 식품시장 대비 음료 시장 규모가 매우 작으나, ’17년 기준 12.5% 증가하는 등 가장 큰 폭으로 성장 중임. 반면 호주는 $267억 규모로, 식품시장 규모 대비 큰 음료시장을 보유함.

ㅇ 커피, 차 등 따듯한 음료는 중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성장함.(’17년 기준 12.8% 증가) 중국은 본래 차 마시는 문화로 인해 해당 품목 비중이 65.3%로 매우 높은 편이나, 최근 성장세는 빠르게 번지고 있는 카페 문화와 커피소비 급증이 반영된 것임.

ㅇ 미네랄워터 시장의 경우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9개국에서 모두 빠르게 성장 중임. 특히, 프랑스는 미네랄워터가 43.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17년 기준 전년 대비 증가율이 4.8%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여 향후 미네랄워터 시장이 더욱 확대될 전망임.

ㅇ 탄산음료는 미국(-1.3%), 일본(0.2%), 호주(2.4%), 프랑스(4.2%) 등 건강에 대한 의식이 높은 선진지역에서 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 반면, 베트남, 브라질, 러시아 에서는 탄산음료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임.

ㅇ 호주는 과채주스(31.3%)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브라질과 인도 또한 각각 30.4%, 30.3%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나, 탄산음료에 대한 선호가 매우 강하여 탄산음료가 각각 60.5%, 4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함.

<2017 주요국 음료 품목별 비중>
2017 주요국 음료 품목별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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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KERI(농촌경제연구원)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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