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절이 (배추겉절이) 레시피
겉절이는 한국식의 샐러드라 할 수 있다. 배추를 살짝 절였다가 무치거나, 무를 채 썰어 생채로 함께 무치기도 한다. 일부에서는 생채에 다른 젓갈을 쓰지 않고 새우젓만 쓰는 경우도 있으며, 설탕 대신 매실청이나 물엿 등을 넣어 단맛을 내기도 한다.
✱ 조리도구 : 칼, 도마, 볼(bowl), 젓가락, 계량컵
❶ 배추는 손질하여 씻은 후 한 입 크기로 썬다.
❷ 실파, 미나리, 부추는 3cm 길이로 썰어 둔다.
❸ 배추, 실파, 미나리, 부추를 양념장과 함께 버무려 완성한다.
• 배추는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양념장에 버무려 만들기도 한다.
• 배추 대신에 알배기배추나 봄동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 버무리기 마지막 단계에 참기름과 통깨를 조금 넣어주면 겉절이가 부드럽고 양념 맛이 잘 어울린다.
✱ 양념장 활용 음식 : 상추겉절이, 어린 열무겉절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