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추젓갈무침 레시피
✽ 한귀정의 영양컨설팅 - 부추는 다른 채소에 비해 단백질, 지질, 당질, 회분, 비타민A가 월등히 많다. 아릴성분은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하는 강장작용이 있다. 아릴성분 때문에 부추무침을 할때는 파, 마늘을 넣지 않아도 좋다.
❶ 부추는 깨끗이 씻어서 4cm 길이로 썰어 놓는다.
❷ 멸치액젓에 참기름, 설탕, 고춧가루, 참깨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❸ ②에 ①을 넣고 살살 버무린 후 배식한다.
▸ 부추는 가급적 친환경농산물을 사용하세요.
▸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액젓이나 국간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 신선하게 무쳐서 제공하면 의외로 아이들의 반응이 매우 좋아요.
♣ 함께하는 오늘의 음식
쌀밥 | 쌀 7.6kg |
갈비탕 | 간장 51㎖, 다시마 51g, 마늘 153g, 소금 102g, 쇠고기(갈비) 6.6kg, 조선무 2.6kg, 파 255g, 후추 1g |
동태전 | 달걀 1.5kg, 명태포 3.1kg, 밀가루(중력분) 764g, 소금 1g, 현미유 560㎖, 후추 1g |
김치 | 배추김치 4kg |
귤 | 귤 9.2kg |
♣ 오늘의 식단 영양량(1인분)
* Cooked by 조성임 영양교사
우리 몸의 양기를 돋우는 부추는 베타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E 등 항산화 기능을 가진 영양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를 방지하고 피부를 맑게 한다. 부추에 함유된 비타민A와 비타민C는 세포 파괴를 막아주며, 독소를 해독해주는 역할을 해 간 기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옛 의학서인 동의보감에서는 부추를 ‘간(肝)의 채소’라 하였으며, 본초강목에서는 ‘부추를 먹으면 천식을 다스리고, 어독을 풀며 소갈(당뇨병)과 도한(식은땀)을 그치게 한다.’고 기록될 정도로 간 건강과 당뇨병 등에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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