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매년 5월 |
지역 | 경상남도 남해군 창선면 흥선로 1196 |
문의 | 055-860-8601 |
설명 | 보물섬 남해의 맛! 국내 최대산지, 최고품질을 자랑하는 남해군 창선 고사리의 맛과 명성을 전국에 알리고자 개최. |
♣ 축제 소개
경남 남해군 창선면에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할 맛깔스런 축제가 마련됐다. 축제장 인근에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 첫날과 둘째 날 오전 11시께 창선면 상신 바닷가 일원에서 개최되는 ‘황금 바지락을 잡아라’는 바지락도 캐고 순금 1돈의 행운을 찾는 행사이다.
또 양일간 오후 1시 진동리 고사리 밭에서 진행되는 ‘황금 고사리를 찾아라’도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창선 고사리를 수확하고 순금을 찾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창선 해풍 연 만들기, 도둑게․장수풍뎅이 체험, 방아깨비 시연, 닥종이 공예, 네일아트, 찰흙공예, 국립공원 문화 체험, 페이스 페인팅, 승마, 유채꽃, 어린이 만들기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워터 워크볼 놀이기구, 남해 전통 매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돼 관광객들에게 쉴 틈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푸드트럭, 창선도 사진 전시, 포토존, 남해군 홍보관 등 갖가지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창선면 총무팀담당자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별미도 즐기고 명품 고사리가 자라는 청정 자연에서 보내는 힐링과 휴양의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이 오셔서 남해 창선의 봄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가 개최되는 남해군 창선면은 국내 유통량의 30%가 넘는 전국 최대의 고사리 주산지로, 산과 바다에서 다양한 특산물이 자라는 천혜의 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