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젖소 2마리에서 시작, 치열한 연구를 통해 12종류의 숙성치즈를 생산하는 틈새시장을 개척한 치즈 명인으로 변신
○ 남들과 같은 경영이 아닌 조사료 자급, 생산비 절약, 종축 개량 등 넓은 시야를 갖고 경영에 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
○ 잉여원유를 해결하고자 하는 생각에 치즈 등 가공식품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제는 12종의 숙성치즈 제작에 성공
- 외국 농가 방문과 각종 교육을 섭렵하는 등 끊이지 않는 노력을 경주하고, 치즈 제조에는 최상급 원유만을 고집
명인의 탄생 ‘잉여원유 처리를 위한 고민과 목장 주인의 자존심’
▷ “목장을 가면 적어도 그 목장 우유로 만든 요구르트나 치즈를 맛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 삼민목장 대표 손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