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년간의 노력 끝에 조선시대에 임금님께 진상하던 안동소주의 재현에 성공한 안동 음식의 대가, 조옥화 명인
○ 안동소주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가장 정통적인 방법으로 빚는 소주로 누룩 사이에 국화가 들어가 은은한 향이 일품
* 오래 보관할수록 풍미가 더욱 좋아져, 우리나라 왕실은 물론 일본과 중국 등에서도 명성을 떨친 것으로 유명
○ ‘99년 하회마을을 방문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생일상을 차린 장본인이기도 한 명인의 수년간 노력으로 안동소주를 완벽히 재현
- 직접 만든 누룩의 배합비율과 두께를 잘 맞춰 자연 발효시키며, 자체 발열과정을 거치면서 생성된 누룩균이 안동소주의 비법
명인의 탄생 ‘안동음식의 계승자로서 자연스레 안동소주를 복원’
▷ 전통음식을 수호하던 안동 음식의 대가로서, 안동소주의 복원은 자연스레 명인의 또 하나의 사명이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