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절이 레시피
♣ 재료 및 분량(10인분 기준)
상추 500g
[양념장] 국간장 3Ts, 고춧가루 3Ts, 다진마늘 1Ts, 다진 파 2Ts, 참기름 1Ts
❶ 상추는 물에 담구었다가 깨끗이 씻어 채 썬다.
❷ 양념장을 만든 후 상에 내기 전에 살짝 무친다.
* 100g 기준, 나트륨 함량 101.3mg
♣ 저염 팁/참고
상추, 치커리, 깻잎 등에는 칼륨 함량이 많아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준다.
상추는 다른 엽채류에 비해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체내 혈액 용량을 증가시키고 피를 맑게하는 청혈 작용을 하며 저혈압을 예방한다. 상추의 잎줄기를 꺾어보면 우윳빛의 액즙이 나오는데 이 액즙의 락투카리움(Lactucarium)성분은 심신을 안정시켜 스트레스와 통증, 불면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상추를 많이 먹으면 졸린다는 것도 이 성분의 신경 안정작용에서 기인한 것이나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시간이 지나면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고 두통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상추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내 환경 개선과 변비 해소에 효과가 있다. 또한 상추의 풍부한 수분과 다량 함유된 비타민 A와 C는 피부를 윤기 있고 탄력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