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 | 탁주 |
도수 | 12% |
주원료 | 유기농 찹쌀, 밀누룩, 오미자 |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3개월 |
단 맛 | ◼◼◼◼◼ |
신 맛 | ◼◼◼◻◻ |
탄산감 | ◼◻◻◻◻ |
바디감 | ◼◼◼◼◻ |
♣ 제품이력
▪ MBC 월드김치페스티벌 프리미엄 수제 막걸리 대상
♣ 양조장
♣ 추천 포인트
최근에 차별화된 막걸리가 등장하면서 감미료를 넣지 않고 항아리에서 소량 발효시켜 만드는 술들이 나오고 있는데, 문희는 그런 유형의 대표적인 술이다. 해외에서는 다소 생소한 오미자와 찹쌀로 빚은 막걸리로, 한국의 다양한 원료로 빚은 술을 소개하기에 좋다.
♣ 제품 특징
문경 특산물인 오미자와 유기농 찹쌀을 주원료로 한 문희는 진한 찹쌀의 맛과 오미자 특유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오랜 숙성에서 나오는 바닐라 향과 은은한 과일향이 돌고, 부드러운 목 넘김이 주된 특징이다. 찹쌀이 주는 강렬한 단맛이 묵직하면서도 오미자의 새콤함과 함께 밸런스를 유지한다.
♣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문희는 경상북도 문경의 옛 이름으로, 고려 태조 왕건이 기쁜 소식을 들었다고 해서 생긴 이름이다. 달고 시고 쓰고 짜고 매운 다섯 가지 맛을 가지고 있는 오미자의 매력적인 맛이 담긴 막걸리이다. 세 차례에 걸쳐 빚는 삼양주 기법으로 항아리에서 100일 이상 숙성을 거치며, 모든 과정을 손으로 만드는 고급 수제 막걸리이다.
어울리는 음식
문희 오미자 + 두부김치
두부 위에 볶음김치를 올려 핑거푸드 형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은은한 바닐라 향과 크림 같은 부드러운 목 넘김을 가진 문희에 두부김치를 곁들이면 뛰어난 풍미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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