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 | 탁주 |
도수 | 14% |
주원료 | 국내산 쌀, 밀누룩 |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3개월 |
단 맛 | ◼◼◼◻◻ |
신 맛 | ◼◻◻◻◻ |
탄산감 | ◼◻◻◻◻ |
바디감 | ◼◼◼◼◻ |
♣ 양조장
♣ 추천 포인트
술을 5회에 걸쳐 빚는다는 전통적인 ‘오양주’ 제조기법으로 만들었으며, 100일간의 발효 과정과 9개월간의 장기 저온숙성 과정을 거쳐 그만큼 더 정성이 들어간 술이다. 술의 숙성기간이 길어지면 술의 맛과 향이 깊어지는데 천비향 탁주는 깊은 풍미가 일품이다.
♣ 제품 특징
곡물의 단향이 누룩향과 함께 올라온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술맛은 부드러우면서도 묵직하고, 달콤하면서 맛깔스럽다. 곱게 삭은 쌀음료의 묵직한 질감과 함께 알코올 기운이 목 넘김 뒤에 따라온다.
♣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향기’라는 뜻의 천비향은 곡창지대인 경기도 평택의 들판에서 평택쌀로 만든 막걸리다. 일반 막걸리는 10일 안팎의 짧은 기간에 만들어지는데, 천비향은 재료를 다섯 번에 걸쳐 나눠 담그면서 긴 발효 시간을 거친다. 낮은 온도에서 여러 차례 나눠 담아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어울리는 음식
천비향 탁주 + 전복버터구이
버터의 향이 전복에 은은하게 배어들도록 구운 다음 전복내장을 갈아 녹진한 소스를 곁들이면, 묵직하고 깊은 단맛이 특징인 천비향 탁주와 잘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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