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 | 탁주 |
도수 | 7% |
주원료 | 당진 해나루쌀, 백련잎, 쌀누룩 |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20일 |
단 맛 | ◼◼◼◻◻ |
신 맛 | ◼◼◻◻◻ |
탄산감 | ◼◼◼◼◻ |
바디감 | ◼◼◻◻◻ |
♣ 제품이력
▪ 2014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생막걸리 부문 대상
▪ 2015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생막걸리 부문 최우수상
▪ 2015 SIWC 동상, IWSC 동상
▪ 2015 Monde-Selection 동상
▪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79호
♣ 양조장
♣ 추천 포인트
1933년부터 술을 빚기 시작해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신평양조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양조장’의 제1호로 선정되었다. 균형감 있는 술의 맛과 향으로 국내외 주류품평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을 한 이력이 있다.
♣ 제품 특징
곡창지대인 충남 당진의 해나루쌀과 백련잎으로 빚은 술로, 맑은 쌀 색을 띠며 깔끔하면서 깊은 맛과 은은한 탄산의 조화가 특징이다. 쌀 고두밥에서 우러난 부드러운 곡물 향과 연잎에서 우러난 은은한 풀잎의 향기가 잘 어우러져 있다. 80년 이상된 재래식 옹기 항아리에서 철저한 온도관리 하에 한정 생산하는 고급 막걸리다.
♣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신평양조장은 장터에서 국밥과 함께 인기가 있었던 막걸리인데, 어느 날 찾아온 스님의 조언을 듣고 연잎을 넣어 막걸리를 빚게 되었다. 막걸리의 담백 한 맛에 연잎이 더해지면서, 개성 있는 막걸리로 자리 잡게 되었다. 2대 김용세 대표는 연잎주로 대한민국 식품명인 지정을 받았다.
어울리는 음식
백련 생막걸리 + 두부양파전, 호박전
두부를 으깨고 각종 야채를 다져 양파 속에 넣은 양파전과 기름진 호박전에 청량미가 강한 막걸리를 곁들이면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 준다.
▸ 또 다른 음식 추천 - 숯불갈비, 녹두빈대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