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 | 탁주 |
도수 | 10% |
주원료 | 경기미, 개량누룩 |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1년 |
단 맛 | ◼◼◼◼◻ |
신 맛 | ◼◻◻◻◻ |
탄산감 | ◼◻◻◻◻ |
바디감 | ◼◼◼◼◻ |
♣ 제품이력
▪ 2013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살균막걸리 부문 최우수상
▪ 2014 SIWC 동상
▪ 2014 Monde-Selection 은상
▪ 2016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살균막걸리 부문 대상
♣ 양조장
♣ 추천 포인트
주원료인 쌀의 특징을 잘 살려낸 고급스러운 막걸리다. 누룩의 향미가 뛰어나고 음용감이 부드러우며 은은한 유백색의 기품이 느껴지는 막걸리다.
♣ 제품 특징
보통의 막걸리가 알코올 6%대라면, 10%인 부자는 물을 적게 희석하여 풍미가 진하고 묵직한 질감을 갖고 있다. 쌀을 곱게 걸러 목 넘김이 부드럽고 단맛이 강하며,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과실향이 잘 담겨있다. 100ml 정도의 잔으로 마시거나, 얼음을 넣어 마시기 좋다.
♣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구한말 경성지방 일대의 상류층이 즐겨 마셨던 합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술이다. 합주는 청주의 맑은 부분과 그 밑에 가라앉은 앙금층을 합하여 걸러낸 술로, 건강과 풍미를 함께 구현한 술이다. 부자10은 생쌀을 곱게 갈아 발효시켜 쌀의 향기가 그대로 살아있으며, 쌀의 부드러운 질감과 천연의 단맛을 느낄 수 있다.
어울리는 음식
부자 10 + 가지탕수
풍미가 진하고 산미가 적은 부자 10은 바삭하게 튀긴 가지에 새콤달콤한 소스를 버무린 가지탕수와 궁합이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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