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감귤향에 톡쏘는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다. 2010년 한·중 ·일 정상회담에서 공식 만찬주로 사용되었다. 텁텁한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에 반주로 곁들이기 좋다.
제주도 서귀포 감귤과 서귀포 감귤연구소에서 개발한 특허효모를 사용해 발효시킨 발효주다. 일반 발효주와는 달리 누룩을 사용하지 않고 감귤만을 사용해 특유의 누룩향이 없다. 한 병에 3개의 감귤 과즙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열 없이 신선한 감귤주스만을 사용해 저온공법을 제조했다. 감귤의 단맛과 신맛이 조화로우며 감칠맛이 뛰어나다.
청정의 섬, 제주도의 감귤과 물, 효모로 빚었다. 감귤 본연의 재료 성분을 그대로 살려 과즙 원액 34%에 과당과 효모를 넣어 발효시켰다. 은은한 감귤 향과 약주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기름지고 느끼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가벼운 바디감으로 견과류나 핑거 푸드 등에 곁들여 마시기 좋다.
제주도 서귀포 신례리에서 재배한 감귤과 감귤연구소의 특허 효모를 사용해 제조한 발효 원액을 맑은 상등액만 분리해 낮은 온도에서 증류시킨 증류주다. 오크통에서 1년 이상 숙성시켜 브랜디 특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귀한 감귤이라는 의미의 대중적인 감귤 브랜디다. 감귤 증류 원액에 오크통에 숙성한 신례명주를 블랜딩한 후 제주도 물을 섞어 도수를 25%로 맞춘 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