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쌀 100%에 장성 사과즙을 첨가해 맛이 깔끔하고 청량감이 살아있는 부드러운 생막걸리로, 더위가 시작되는 늦봄부터 가을까지 농사철에 마시기에 알맞은 막걸리다. 장성 사과를 더해 맛을 내고 있다.
용화산이 품어 만든 맑고 깨끗한 화천에서 정성껏 빚은 탁주다. 레이블의 용 이미지가 무척 강렬하다. 화천용화산은 화천에 있는 명산으로 매년10월에 용화산에서 제를 올리고 축제를 거행 하는데, 여기에서 제품이 유래되었다. 화천군에서 생산되는 생쌀을 누룩과 효모로 1차 발효하고, 2일 경과 후 화천군에서 재배되는 쌀을 생과 효소제로 덮밥을 하여 저온에서 발효 후 냉각하여 숙성 후 병입했다.
아름다운 아낙들이 생쌀을 씹어 뱉어 담갔다 해서 ‘미인주’라 이름 붙은 전통주에 송강 정철의 사미인곡(思美人曲)의 의미를 담았다. ‘님과 함께 마시는 아름다운 술’이란 뜻으로도 풀이 된다. 노령산맥 암반수와 100% 친환경 유기농 햅쌀, 천연 벌꿀을 발효시켜 만든다. 어떤 첨가물도 들지 않은 프리미엄 생막걸리다.
맑은 물, 깨끗한 공기의 고향 청송. 70년 전통의 정직한 기업 ‘청송양조장’이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주산지처럼 청송의 깨끗한 물과 쌀로 옛방식 그대로 정성껏 빚은 막걸리. 청송군과 대구 카톨릭 대학과 청송양조장이 산학협력으로 만들어졌으며 청송의 명품인 사과로 빚어진 막걸리다. 청송사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만끽할 수 있다.
정고집 옛날 생동동주는 옛날 방식 그대로 국내산 쌀을 저온발효, 저온 숙성해 빚은 막걸리다. 효모를 최대한 살려서 쌀알이 오래 남아 있고 칼로리는 낮으면서도 영양은 풍부하며 맛이 깔끔하다. 남도탁주는 2대째, 60여년 동안 막걸리 제조 비법을 이어오고 있는 양조장. 전통방식을 지키면서도 현대적 위생시설을 갖춰 정부로부터 지난 2011년 술 품질 인증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