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성큼 다가온 여름! 시원한 한강 피크닉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전통주 3종과 함께 한강 나들이 어떠세요?
‘깨끗하고 감성 풍부한 서울의 밤’ 깊고 깔끔한 맛의 매실 증류주
‘더한주류’의 최상의 원료로 최상의 제품을 만든다는 제품 철학으로 청매보다 향미가 뛰어난 ‘황매’만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간주나무 열매가 가미된 진(GIN)에 달달한 향이 더해져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저온 2차 증류 및 냉동 여과기술로 정제해 풍부하면서도 깨끗한 과실 향을 담았습니다. 새로운 차원의 증류주라는 평가로 젊은 층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우리술입니다.
새로운 매력의 ‘맛과 향’
두번째로 소개드릴 우리술은 전통주의 복원에 힘써오고 있는 ‘술아원’에서 고문헌에 입각하여 충실히 복원한 ‘경성과하주’ 입니다.
세련된 감각이 돋보이는 라벨 디자인으로 한강 나들이 기분을 한껏 업시켜 줄 우리술입니다. 화학적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발효주와 증류주를 혼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발효한 쌀 본연의 깊은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술입니다. 찹쌀의 진한 맛과 상큼한 과일향의 조화로 부드러운 목넘김이 좋습니다.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과 향’
문경의 특산물 ‘오미자’를 첨가해 만든 전통주! 오미자 막걸리 ‘오!미자씨’를 소개해 드립니다. 오미자의 다섯가지 맛과 향이 돋보이는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새로운 막걸리입니다.
두술도가는 오미자와 막걸리의 조합을 끊임없이 연구하다 청량감과 깔끔한 맛을 모두 살리기 위해 생오미자즙을 넣었습니다. 식전주로 드시면 더없이 좋지만 파전, 만두와 같은 다양한 한식 요리와도 궁합이 잘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