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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pter 3. 한식조리사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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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mark 기본 조리법

1. 끓이기

삶기, 데치기 등 물(액체)에 식품을 넣어서 가열하는 조리법이다. 삶기는 당근이나 감자처럼 단단한 재료를 익힐 때, 많은 양의 물에서 재료를 가열하는 조리법이다. 데치기는 삶기와 같은 과정이지만, 끓는 물에 넣어 재료가 숨이 죽을 정도로 짧은 시간에 익히는 방법으로, 본격적인 조리 전에 재료의 처리에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2. 찌기

찜통이나 시루에 물을 끓여 생기는 수증기를 이용해 재료를 익히는 방법이다. 찌는 방법은 재료를 익히면서도 표면의 수분을 유지시켜 익은 후에도 재료 원형이 보존 되는 장점이 있다.

3. 밥짓기

곡류로 밥을 짓는 방법이다. 처음에는 곡류와 물을 넣어 끓이기와 같이 가열 조리를 하지만, 밥이 다 지어졌을 때에는 여분의 물이 밥에 거의 흡수되어 쪄지므로 찌는 가열법이 혼합된 독특한 방법이다.

4. 조림

재료에 양념과 물(액체)를 넣고 끓여서 푹 익혀 국물이 없어질 때 까지, 또는 약간 남게 조려 식품 자체에 맛이 들게 하는 조리법이다. 육류, 생선, 조개류, 뿌리채소 등에 이용한다.

5. 굽기

재료를 석쇠 위에 올려놓고 열원으로부터 직접 열을 받아 굽는 직접구이, 냄비 같은 금속판이나 돌, 도자기 등을 가열하여 그 위에 재료를 넣어 굽는 간접구이가 있다.

6. 튀기기

깊은 냄비에 기름을 약 70%가량 차도록 부어 재료가 충분히 잠기도록 한 뒤 고온(150~180℃) 으로 가열 하여 단시간에 조리하는 방법이다.

7. 볶기

소량의 기름을 팬이나 냄비에 두르고 재료를 빠르게 저으면서 익혀 내는 방법이다. 조리기구의 바닥이 고온이므로 재료를 고루 섞어 가며 익히고, 익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식품인 경우는 데치거나 찌는 조리법을 병행 하여 이용 할 수 있다. 음식에 따라 재료에 양념한 후 볶기도 하고 볶은 다음 양념하기도 한다.

8. 지짐하기

넓은 팬에 적은 양의 기름과 다소 낮은 온도(110~120℃)로 식품을 익혀 내는 조리법이다. 일반적으로 곡류를 이용한 지짐은 야채를 이용한 지짐보다 기름을 많이 첨가 한다.

* 출처: 교육과학기술부(한국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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