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선양념장 레시피
오이선양념장은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단촛물의 개념으로 일부 지방에서는 식초, 설탕, 소금을 3:3:1 비율로 섞어서 만든다. 양배추, 양파 등의 재료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 양념장에는 마늘즙이나 레몬즙, 생강즙을 넣으면 향이 좋은 양념장이 된다. 초절임장과는 달리 끼얹는 개념의 양념으로 식재료의 아삭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재료 및 분량
식초 40g, 설탕 23g, 소금 5g, 물 15g
❶ 볼(bowl)에 물과 설탕, 소금이 잘 녹도록 섞어준다.
❷ ❶을 중불에서 끓여준다.
❸ ❷가 끓으면 식초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으면 불을 바로 꺼준다.
✱ 활용할 수 있는 요리 : 고추장아찌, 새송이 장아찌, 각종 채소 장아찌
✱ 양념장의 맛은 : 새콤하고 시원한 맛
♣ 영양정보(1인분량, 20g당)
에너지(kcal) | 탄수화물(g) | 지질(g) |
25.10 | 8.01 | 0 |
단백질(g) | 식이섬유(g) | 나트륨(mg) |
0 | 0 | 420.27 |
♣ 이화학적 성분
염도(%) | 총당(%) | Brix(%) | pH |
32.50 | 68.00 | 38.67 | 3.55 |
♣ 오이선 레시피(4인)
♣ 재료 및 분량
오이 400g, 쇠고기40g, 표고버섯 20g, 달걀 1개, 오이선양념장 80g
❶ 오이를 길이로 반을 갈라 4cm 길이로 어슷하게 썰어준 뒤, 잠깐 소금에 절였다가 헹구어 3등분으로 나누어 칼집을 사선으로 1cm 간격으로 넣어 준비한다.
❷ 준비한 오이에 달걀 1개 황백 지단을 부쳐 2cm 길이로 곱게 채썰고 쇠고기와 표고버섯은 2cm 길이로 곱게 채 썰어 불고기 양념을 하여 재워 놓았다가 볶아준다.
❸ 절였던 오이는 식용유를 약간 두른 상태에서 살짝만 볶아주고 볶은 오이에 황지단, 표고버섯과 쇠고기, 백지단 순서로 칼집 넣은 사이에 넣어준다.
❹ 양념장 80g을 오이 위에 끼얹어 완성한다
• 피클용 향신료나 향신채소를 넣어도 맛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