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밀감자비빔밥 (POTATO BIBIMBAP IN BUCKWHEAT WRAPS) 레시피
우리의 대표 음식인 비빔밥을 먹기 쉽게 재탄생시켰다. 쌈을 싸서 먹는 새로운 방식의 비빔밥으로 한국의 ‘쌈’ 문화까지 함께 담았다. 밥과 잘 어울리면서도 빛깔이 아름답고, 영양적인 면에서도 훌륭한 강원도 평창의 특산물인 메밀과 감자를 주재료로 선정했다.
♣ 재료 및 분량
데친 미나리 20g, 식용유 3큰술(39g)
[메밀전병] 메밀부침가루 2컵(190g), 소금 2작은술(6g), 물 2컵(400g)
[비빔밥] 김치 200g, 콩나물 100g, 당근 50g, 오이 150g, 감자 200g, 소금 2작은술(8g), 밥 600g
[양념장] 간장 2큰술(36g), 소금 1큰술(13g), 설탕 1작은술(7g), 참기름 2큰술(26g), 깨소금 1큰술(6g), 고룻가루 ½큰술(3.5g), 다진 청고추, 다진 홍고추, 다진 양파
분류 | 난이도 | 영양정보 |
주식류/밥 | 중 | 472.4kcal |
♣ 만드는 법
1. 메밀부침가루에 소금과 물을 넣어 반죽을 만든다.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반죽을 부어 지름 17cm 크기로 동그랗게 부친다.
2. 김치는 길이 3cm, 폭 0.3cm로 썰고, 콩나물은 뿌리를 떼어내고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5분 정도 데친다. 당근과 오이, 감자는 길이 3cm, 폭.두께 0.3cm로 채 썰어 각각 소금 2g씩 넣고 30초~1분 정도 볶는다.
3. 밥에 양념장 2큰술을 넣고 고루 섞은 뒤 준비한 김치, 콩나물, 당근, 오이, 감자를 넣고 비벼준다.
4. 메밀전병 위에 비빔밥을 길이로 넣고 돌돌 말아 2cm 길이로 썰거나, 비빔밥을 넣고 복주머니처럼 가운데로 모아 데친 미나리로 묶는다. 완성 음식은 양념장과 함께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