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럭미역국 레시피
조피볼락, 개볼락, 우럭볼락 등을 통칭해서 우럭이라 부른다. 우럭미역국은 강릉에서 유래되었다. 강릉의 바닷가에서 우럭미역국을 산모에게 먹이곤 했는데, 유독 젖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 그래서 쇠고기 대신 강릉에서 많이 잡히는 우럭을 넣어 먹었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 잡히는 우럭은 육질이 단단해 오래 끓여도 살이 잘 부서지지 않는다.
* 강원도 / 어린이 선호음식
손질해서 토막낸 우럭(9.45kg), 마른 미역(260g), 물(21.00kg), 생강(70g), 다진 마늘(120g), 소금(120g), 국간장(160g), 후춧가루(10g)
손질해서 토막낸 우럭(95g), 마른 미역(3g), 물(210g), 생강(1g), 다진 마늘(1g), 소금(1g), 국간장(2g), 후춧가루(0.1g)
1. 마른 미역을 3시간 이상 물에 불려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2. 솥에 물을 붓고 끓으면 생강과 우럭을 넣고 삶아서 건져 살만 발라낸다.
★ 우럭에 뼈가 많아 발라내면서 먹으면 불편하기 때문에 살을 발라내는 것이 좋음.
3. 2의 우럭 삶은 물에 1의 미역을 넣고 끓이다가 다진 마늘, 국간장, 후춧가루를 넣고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한다.
4. 그릇에 삶아 낸 우럭을 담고 3의 국을 부어 낸다.
♣ 영양성분
♣ 향토음식 레시피(남쪽) 바로가기
서울•경기 [398] | 강원 [299] | 충북 [201] |
충남 [237] | 경북 [404] | 경남 [448] |
전북 [218] | 전남 [411] | 제주 [305] |
전국상용 [328] | 合 : 3,249 |
ID | |
PW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