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섯장국수제비 레시피
버섯장국수제비는 경상도와 경기도에서 주로 먹던 음식으로, 토장국에 버섯을 넣고 밀가루를 떼어 만든다. 버섯장국수제비만의 특징이라면 일반적으로 먹는 수제비와는 달리 된장으로 국물을 낸다. 버섯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표고버섯이나 느타리버섯을 사용하면 된다.
* 경기도 / 성인 선호음식
느타리버섯(2.50kg), 솎음배추(3.13kg), 물(25.00kg), 된장(200g), 수제비(5.20kg), 멸치(560g), 다시마(130g), 양파(470g), 대파(500g), 풋고추(60g), 다진 마늘(310g), 소금(30g), 후춧가루(3g)
느타리버섯(25g), 솎음배추(31g), 물(250g), 된장(2g), 수제비(52g), 멸치(6g), 다시마(1g), 양파(5g), 대파(5g), 풋고추(1g), 다진 마늘(3g), 소금(0.3g), 후춧가루(0.03g)
♣ 조리방법
1. 솥에 물을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고 육수를 끓인다.
2. 솎음배추는 씻어서 6cm 길이로 썰고, 느타리버섯은 한 가닥씩 찢어서 끓는 물에 솎음배추와 느타리버섯을 각각 살짝 데친다. 양파는 0.6cm 두께로 채 썬다.
3. 데친 솎음배추와 느타리버섯, 양파를 한데 담아서 된장과 다진 마늘을 넣고 버무린다.
4. 1의 육수에 3을 넣고 끓이다가 풋고추와 대파는 0.5cm 두께로 어슷 썰어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간을 한다.
5. 끓는 물에 수제비를 넣고 삶아서 4와 함께 그릇에 담는다.
★ 단체급식에서는 시간 관계상 시판 수제비를 이용하지만, 가정식에서는 직접 수제비를 떠서 만드는 게 좋음.
♣ 영양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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