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걀채소말이 레시피
✽ 한귀정의 영양컨설팅 - 달걀을 조리할 때 소량이긴 하지만 시금치와 양파를 넣어 조리함으로써 달걀의 영양과 함께 시각적 효과 및 텍스쳐 특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조리법이다.
❶ 달걀을 풀어 달걀물을 만든다.
❷ 모든 채소를 1.5cm 크기로 잘게 자른다.
❸ 달걀물에 준비된 채소를 넣고 소금간을 한다.
❹ 물을 달걀의 1/4정도 첨가한다.
❺ 현미유를 두르고 도톰하게 말이를 한다.
❻ 1인당 한 조각씩 배식할 수 있도록 자른다.
▸ 달걀은 유정란을 사용하세요. 껍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아이들이 기피하는 채소류를 부재료로 이용해 보세요.
▸ 소금 간을 할 때에는 물에 소금을 완전히 녹인 후 혼합하세요.
▸ 물의 분량을 조절하여 식감을 달리 할 수 있어요.
♣ 함께하는 오늘의 음식
꽁보리밥 | 보리 1.5kg, 쌀 5.3kg |
햄모듬찌개 | 간장 73㎖, 깐감자 828g, 배추김치 256g, 다시마 73g, 햄 1.5kg, 마늘 147g, 국멸치 294g, 소시지 1.5kg, 치즈 147g, 대파 147g, 애호박 587g |
부추무침 | 고춧가루 51g, 멸치액젓 51㎖, 부추 980g, 백설탕 73g, 참기름 37㎖, 참깨 22g |
김치 | 깍두기 3.5kg |
♣ 오늘의 식단 영양량(1인분)
* Cooked by 정명옥 영양교사
■ 흰자: 계란 중 가장 많은 중량을 차지한다. 전체의 50~60%가 난백으로 이루어진다. 수분과 단백질 함량이 높아 계란이 부화할 때 영양분의 역할을 한다. 난백의 조성은 닭의 품종, 산란기 및 영양상태 등에 따라 성분의 조성이 달라진다. 또한 난백의 단백질은 온도나 첨가물에 따라 다양하게 특성이 변화돼 식품가공에 널리 이용되기도 한다.
■ 노른자: 노른자인 난황은 병아리 부화 시 생명이 되는 배가 있는 부분이다. 난황의 주성분은 수분(49%), 지방(31%), 단백질(17%) 그리고 미네랄(2%) 등이다. 난황은 계란 전체 중량에 28~32%를 차지하며 인과 철분이 많고 특히 비타민 A 가 다량 함유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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