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원료보관
◆ 입고 전 전실을 마련하여 원료의 품질을 검사한다.
◆ 원료의 보관조건에 맞는 창고를 마련하고 항상 청결하게 유지한다.
·정기적인 청소를 실시한다.
·밀폐구조를 갖추고, 방충·방서 대책을 세워서 관리한다.
·바닥과 벽 등의 재질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내수성 및 내부식성 재질을 사용하거나 도료로 도포한다.
·원료를 보관할 때에는 먼지, 습기 등에 의한 오염방지를 위해 바닥, 벽 등으로부터 최소 10cm이상 간격을 둔다.
·보관창고에는 원료와 포장재 등의 물품을 함께 보관하지 않도록 하고 장기보관 원료와 단기보관 원료를 구분하여 보관한다.
·적절한 온·습도를 유지하여 변질 및 부패를 방지한다.
·냉장·냉동시설을 갖추고 있는 경우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정확한 온도 관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 별도의 보관창고가 없는 경우 칸막이 등을 통해 작업장과 분리하는 것이 좋다.
◆ 원료는 상태를 쉽게 확인하고 선입·선출이 용이하도록 일정 간격을 두고 적재를 하고 야적을 하지 않도록 한다.
◆ 개봉하여 사용 중인 원료는 작업장에 방치하지 않고 별도의 보관실에 보관한다.
◆ 분말원료를 사용하는 경우 분진의 비산이 예상되는 장소에 집진기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한다.
◆ 받침대(팔레트)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하고 실내 및 실외용으로 구분한다. 나무재질의 받침대(팔레트)는 파손되어 원료에 혼입될 가능성이 높고 세척이 어려우며 곰팡이, 곤충, 쥐 등이 번식하기 쉬우므로 사용을 금지한다.
◆ 원료보관 중 발생 가능한 위해요소를 분석하고 상황에 맞는 예방조치(안)을 마련한 후 실시한다.
·미생물, 곰팡이
- 발생원인 : 적정 온도 및 습도 관리 미흡
- 예방조치 : 온도 및 습도 조절장치의 주기적인 점검 및 보수, 벽으로부터 10cm 이상 간격을 두고 원료 적재, 원료 보관창고 세척 및 살균
·곤충, 동물의 사체 및 배설물
- 발생원인 : 창문, 환기구의 방충망 파손 또는 미설치, 구충·구서 대책 마련 미비
- 예방조치 : 창문, 환기구의 방충망 보수, 포충등, 트랩 설치 등 구충·구서 대책
·흙, 돌, 금속, 플라스틱, 머리카락 등의 이물
- 발생원인 : 원료 포장재 파손, 취급 시 부주의 및 관리 소홀, 나무재질의 받침대(팔레트) 사용
- 예방조치 : 입고검사(전실 설치), 작업자의 위생복 착용 및 위생상태 점검, 플라스틱 재질의 받침대(팔레트 사용), 원료 사용 전 이물 혼입 여부 확인
◆ 원료 보관창고에는 점검일지를 배치하여 주기적으로 체크하도록 하고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미진한 부분을 개선한다.
* 전통주 “조선시대 360여종”의 제조법.유래 등은 ‘전통주 전체’에서 한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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