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업식 준비
성공적인 개업식을 치루려면 오픈 2~3일전 전 직원의 리허설이 필요합니다. 모든 메뉴를 골고루 주문받아서 어떤순서로 요리하고. 서빙하고, 결제까지 이르는지 전체적인 순서를 경험해 봅니다. 그런 다음 문제점을 개선한 후 오픈을 합니다.
♣ 종업원 접대 교육
교육 내용 | 비고 |
근무복장(홀, 주방) | |
인사자세 | |
전화받는 요령 | |
고객안내, 주문, 서빙방법 | |
식자재관리 | |
근무 진행방법 | |
고객과의 대화법, 칭찬요령 | |
주방종사원 위생관리 | |
주차장 근무요령 | |
고객의 불만 처리방법 |
♣ 집기류 확인사항(업소에 맞게)
주방(조리팀) | 홀(봉사팀) |
냉장고(김치, 기타 식재) | 냉장고(주류, 음료) |
냉동고(냉동식품) | 냉동고(아이스크림) |
배너 및 후드 | 살균소독기(컵류) |
오븐 | 정수기 |
식기세척기 | 싱크대(컵류, 세척) |
싱크대(3구용) | 센서용 수도꼭지 |
밥솥(전기, 가스), 국솥 | 핸드드라이어 |
보온밥통 | 음식운반카트 |
믹서 | 작업대 |
센서용 수도꼭지(조리 사용) | 오프너(병, 캔) |
핸드드라이어(조리 사용) | 저울(구매식재 확인용) |
조리작업대 | 커피자판기 |
♣ 기물 및 소모품(업소에 맞게)
주방(조리팀) | 홀(봉사팀) |
도마(폴리에틸렌제) | 칼(과도) |
칼 | 잔(물, 소주, 맥주, 커피) |
쟁반(운반카트용) | 소형쟁반 |
밥, 국, 찬그릇, 접시 | 오프너(병, 캔) |
뚝배기 및 받침그릇 | 재떨이 |
찌게냄비 | 숟가락, 젓가락(통) |
숟가락, 젓가락, 포크 | 냅킨(통) |
주거, 국자 | 이쑤시개(통) |
후라이팬 | 양념(통) |
소쿠리(용도별) | 수세미, 솔 |
오프너(병, 캔, 코르크마개) | 세제(용도별) |
수세미, 솔 | 장갑(고무, 면) |
세제(용도별) | 화장실용 휴지(걸이) |
장갑(고무, 면) | 향수(분무기) |
위생복(모자, 앞치마) | 위생복(모자, 앞치마) |
저울 | 물수건 |
계량스푼(컵) | 자판기 컵 |
염도계 | 음식포장용기, 포장봉투 |
소화기 | 구급상비약 |
쓰레기통(음식물쓰레기) | 쓰레기통(분리수거) |
스티커(식자재 구매일자용) | 각종 인쇄물 |
♣ 근무시간표(업소에 맞게)
시간 | 근무내용 |
09:00~09:40 | 조회 |
09:41~11:10 | 오전 접대 준비 |
11:11~11:30 | 교대식사(전화예약 대기 철저 - 전화벨 2회 이내 응대) |
11:31~11:45 | 경영주(총 책임자) 접대 준비 확인 |
11:50~13:30 | 오전 접대(전원 접대 대기) |
13:31~14:40 | 오후 접대 준비 |
14:41~16:40 | 교대 휴식(대기자 근무 철저) |
16:41~17:00 | 교대식사(전화예약 대기 철저 - 전화벨 2회 이내 응대) |
17:40 | 팀장 접대 준비 보고 |
17:51~21:10 | 오후 접대(전원 접대 대기) |
21:10 | 식자재 확인.반입 |
21:10~21:30 | 교대식사(전화예약 대기 철저 - 전화벨 2회 이내 응대) |
21:30 | 간판소등, 안전 확인 |
21:31 | 퇴근 |
♣ 개업전 확인사항
♣ 성공적인 개업식 방법
지역의 잠정 고객이나 유동인구가 호기심을 갖을 수 있도록 이벤트 기획사를 선정하여 ‘음향장비, 노래자랑, 댄싱대회, 엿장수, 각설이, 인형, 현수막, 스카이댄스, 풍선, 농악, 밴드퍼레이드’ 등으로 최대한 개업소식을 알려야 합니다.
유동고객들에게 맛을 알리기 위해 시식회를 개최하여 참여하게 합니다. 적은양을 바로 바로 조리해 내야 하며 이에 따른 재료는 거래처에 요청하여 협찬을 얻도록 합니다. 필요시 음료와 주류업체에 협찬을 받아 음주를 곁들일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개업일자를 위한 택일은 날씨가 중요하므로 일기예보를 참조하여 주 고객층에 맞추어 택일 합니다. 개업식 이벤트를 실행 할때 주말, 연휴 첫날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개업식날에는 이용고객이 많아야 효과가 큽니다. 손님초청을 위한 초대장은 음식, 점포 정리정돈 등 기본을 갖춘 상태에서 발송해야 하며, 개업 후 7일 이상 지속적으로 고객들이 자리를 가득 메워준다면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개업 첫날의 매출 예상은 어려우나 거래처 비상연락망을 반드시 확보해서 믐식 품절사태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예전에는 맛 만 있으면 고객이 점차적으로 증가해서 성공하고 또 성공할 수 있었으나 이제는 그 개념이 바뀌어 완벽하게 개업 준비를 한 후 첫날부터 많은 고객을 확보해야 합니다. 이유는 맛집 홍보마케팅에 의해 넘쳐나는 맛집 정보와 외식업소의 증가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이 너무 넓어졌습니다.
방문고객을 고정 고객화하고 고정 고객이 신규 고객창출에 기여하도록 하여, 고객이 줄어드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개업식날만 반짝해서는 곤란합니다. 개업식날 업소를 이용했던 고객들이 생각보다 맛이 있고 서비스도 좋고 분위기도 좋다면 주변에 있는 예비고객과 함께 올수 있습니다.
준비가 안된 개업집은 실망한 고객들이 절대로 다시 찾지 않습니다. 개업 후 일주일 이상 고객의 발길이 꾸준하게 이어진다면 무관심 했던 인근의 잠재고객도 호기심에 방문 할 것이며 그 식당은 성공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 개업식 이후
현재 점포를 모르는 잠재고객들에게 점포 존재를 알리는 전단지를 배포하거나, 현수막 부착, 온라인 홍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며 기존 고객의 재방문 및 동반자를 유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하는 방법으로는 가족고객 동반시 20% 할인, 고객이 계산시 할인 쿠폰 증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에는 고객이 다시 찾도록 충분한 메리트를 고객에게 제공해야 합니다.
장사가 잘될때 매출을 늘리는 방법으로는 성수기때 테라스를 설치하거나, 4인석 테이블을 2인석으로 나누는 공간 넓히기, 메뉴 수를 한정 시키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또한 회전율 높은 메뉴를 개발하여 집중 판매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 위와 같이 오픈 후도 판촉업무를 진행해야 점포의 생존이 가능한 시대인 만큼 점포의 모든 관계자들이 점포의 개성을 연출하고, 판촉에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지속적으로 실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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