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이선양념장 레시피
오이선양념장은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단촛물의 개념으로 일부 지방에서는 식초, 설탕, 소금을 3:3:1 비율로 섞어서 만든다. 양배추, 양파 등의 재료에도 사용 가능하다.
이 양념장에는 마늘즙이나 레몬즙, 생강즙을 넣으면 향이 좋은 양념장이 된다. 초절임장과는 달리 끼얹는 개념의 양념으로 식재료의 아삭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식초 40g, 설탕 23g, 소금 5g, 물 15g
♣ 만드는 법
➊ 볼(bowl)에 물과 설탕, 소금이 잘 녹도록 섞어준다.
➋ ①을 중불에서 끓여준다.
➌ ②가 끓으면 식초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으면 불을 바로 꺼준다.
♣ 조리 팁 & 참고
▸ 피클용 향신료나 향신채소를 넣어도 맛이 좋다.
오이 400g, 쇠고기 40g, 표고버섯 20g, 달걀 1개, 오이선양념장 80g
♣ 만드는 법
➊ 오이를 길이로 반을 갈라 어슷하게 썰어준 뒤, 잠깐 소금에 절였다가 헹구어 3등분으로 나누어 칼집을 사선으로 넣어 준비한다.
➋ 지단을 부쳐 2cm 길이로 곱게 채썰고 쇠고기와 표고버섯은 2cm 길이로 곱게 채 썰어 불고기 양념을 하여 재워 놓았다가 볶아준다.
➌ 절였던 오이는 식용유를 약간 두른 상태에서 살짝만 볶아주고 준비한 재료를 칼집 넣은 사이에 넣고 양념장을 위에 끼얹어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