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인의 발굴 뿐 아니라 지속적 배출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시각의 통합적 지원 제도의 마련 및 정비가 시급
○ 외국의 사례처럼 선정된 명인은 국가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 필요
- 분야를 나누어 소관기관과 민간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국가에서 통합 지정하며, 활용은 소관부처에서 담당
○ 가업을 잇거나 전통 문화를 계승하는 사람들에 대한 공식적인 ‘칭호’와 인증마크 등을 제정하여, 사회적 활동의 활성화를 유도
* 영국의 왕실마크사용 인증제도와 같이 국가명인으로 선정된 전문가의 작품에 대한 인증마크(등급 구분) 적용 검토
○ 명인들의 기술이 제대로 전수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마련과 기존 기술인증제도의 통합 및 정비가 필요
* 마이스터고, 대학 교과과정 등에 명인의 강좌를 개설하도록 권장하는 한편, 기능전수자, 보유자 등에 대한 호칭과 자격인증제도도 정비가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