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고 남아 있는 역사나 이야기를 보존하는 연구를 병행
○ 일제시대 없어진 지역 막걸리에 대한 재료, 맛, 누룩 등에 대해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사라져가고 있는 실정
- 지자체에서 역사와 기본 자료를 수집하고 국가연구기관에서 이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면서 보존, 복원하는 동시전략이 요구
○ 지역별로 차별화된 술 재료, 물, 제조 및 발효방법, 술잔, 상 등 술과 관련된 생활문화 모두를 포괄하는 연구가 시급
- 그 위에 다양한 지역의 차별성을 줄 수 있는 부재료(울금, 잣 등)를 계속적으로 발굴하여 특성화하는 것이 세계화의 첩경
* 술의 재료가 되는 곡류(穀類), 물, 누룩과 주막, 체험관, 전시관, 교육장, 뒷이야기 등으로 무한대에 가까운 차별화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