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이전 대비 주류를 함께 음용하는 상대에 ‘변화가 있다’는 응답이 61.7%(매우 변화 있다: 15.3% + 약간 변화 있다: 46.3%)로 나타남.
- 반면, ‘변화가 없다’는 응답은 38.3%(전혀 변화 없다: 3.7% + 별로 변화 없다: 34.7%)임.
- 성/연령에 따라서는 남성 50대 및 여성 4~50대에서 특히 음용 상대에 변화가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남.
• 음용 상대에 변화가 있다는 응답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주로 주류를 함께 음용하는 상대로 ‘배우자/가족’이 43.2%로 가장 높음.
- 이어서, ‘혼자’(38.9%), ‘동성친구’(5.9%), ‘이성친구’(4.3%) 등의 순임.
• 코로나19 이전에 진행된 조사(n=2,000) 결과, ‘동성친구’(17.9%)가 주류 음용 상대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회사동료’(16.6%), ‘혼자’(16.6%) 등의 순임.
• 반면에, 코로나19 이후에 진행된 조사(n=300)에서 코로나19 이후 음용 상대가 변화했다는 응답자(n=185)들의 주류 음용 상대는 ‘배우자/가족’(43.2%) 및 ‘혼자’(38.9%)가 높게 나타남.10)
10) 코로나19 이후 진행 조사는 ‘음용 상대’가 변화했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이전 조사(n=2,000)와의 단순 비교에는 무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