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이전 대비 주류를 음용하는 상황에 ‘변화가 있다’는 응답이 73.7%(매우 변화 있다: 39.7% + 약간 변화 있다: 34.0%)로 나타남.
- 반면, ‘변화가 없다’는 응답은 26.3%(전혀 변화 없다: 5.7% + 별로 변화 없다: 20.7%)임.
- 성/연령에 따라서는 남성 4~50대 및 여성 3~40대에서 특히 음용 상황에 변화가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남.
• 음용 상황에 변화가 있다는 응답자들의 코로나19 이후 주로 주류를 음용하는 상황으로는 ‘혼자서’가 45.2%로 가장 높음.
- 이어서, ‘TV/비디오 등 시청’(19.0%), ‘스트레스 해소’(15.8%), ‘친목’(8.1%) 등의 순임.
• 코로나19 이전에 진행된 조사(n=2,000) 결과, ‘친목’(37.1%)이 주류 음용 상황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혼자서’(13.2%), ‘회식’(12.9%) 등의 순임.
• 반면에, 코로나19 이후에 진행된 조사(n=300)에서 코로나19 이후 음용 상황이 변화했다는 응답자(n=221)들의 주 음용 상황은 ‘혼자서’(45.2%)가 높게 나타남.11)
11) 코로나19 이후 진행 조사는 ‘음용 상황’이 변화했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이전 조사(n=2,000)와의 단순 비교에는 무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