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이전 대비 주류를 음용하는 장소에 ‘변화가 있다’는 응답이 65.7%(매우 변화 있다: 17.3% + 약간 변화 있다: 48.3%)로 나타남.
- 반면, ‘변화가 없다’는 응답은 34.3%(전혀 변화 없다: 4.0% + 별로 변화 없다: 30.3%)임.
- 성/연령에 따라서는 남성 20대에서 특히 음용 장소에 변화가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남.
• 음용 장소에 변화가 있다는 응답자들은 코로나19 이후 주로 주류를 음용하는 장소로 ‘집’이 87.3%로 가장 높음.
• 코로나19 이전에 진행된 조사(n=2,000) 결과, ‘집에서’(46.4%)가 주류 음용 장소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음식점’(19.4%), ‘일반주점’(14.3%) 등의 순임.
• 반면에, 코로나19 이후에 진행된 조사(n=300)에서 코로나19 이후 음용 장소가 변화했다는 응답자(n=197)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집에서’(87.3%)가 다른 장소 대비 큰 폭으로 높게 나타남.9)
9) 코로나19 이후 진행 조사는 ‘음용 장소’가 변화했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것이기 때문에, 코로나19 이전 조사(n=2,000)와의 단순 비교에는 무리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