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절. 최근 음용 전통주
• 최근 음용 전통주 비중은 막걸리가 54.4%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과실주(23.0%), 청주/약주(12.9%), 증류식 소주(9.8%) 등의 순으로 나타남.
- 2018년 대비하여 과실주 음용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전통주 주종별로 막걸리는 50대 남성, 과실주는 20대 여성, 청주/약주는 30대 남성, 증류식 소주는 40대 남성에서 최근 음용 전통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 2절. 최근 전통주 음용 상황
• 전반적인 전통주 음용 상황은 친목이 37.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혼자서가 13.2%, 회식이 12.9%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 최근 음용 전통주 주종별에 상관없이 ‘친목’ 상황에서 전통주를 마시는 비중이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남.
- 그 중에서도 막걸리는 혼자서, 과실주는 회식이나 집들이, 증류식 소주는 접대의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더 많이 음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 3절. 최근 전통주 음용 장소
• 전반적인 전통주 음용 장소는 집에서가 46.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음식점이 19.4%, 일반주점이 14.3%, 전통주점이 10.3% 등의 순으로 나타남.
- 2018년 대비 음식점과 일반주점에서 전통주를 음용하는 비중은 증가한 반면, 집과 전통주점, 야외에서 전통주를 음용하는 비중은 감소함.
- 막걸리는 집과 전통주점에서, 과실주는 음식점에서, 증류식 소주는 일반주점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음용하는 것으로 나타남.
♣ 4절. 최근 전통주 음용 상대
• 전반적인 전통주 음용 상대는 동성 친구가 17.9%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회사 동료가 16.6%, 혼자가 16.6%, 배우자가 16.4% 등의 순으로 높게 나타남.
- 2018년 대비 동성 친구, 회사 동료, 배우자 등과 전통주를 음용하는 비중이 증가함.
- 청주/약주와 증류식 소주는 친척/친지와, 과실주는 동성 친구와 상대적으로 많이 음용하는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