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별에 따른 차이분석
약재의 성별에 따른 차이분석의 결과로는 약재 황기, 구기자, 치자, 감초, 부자, 하수오가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기는 남성보다 여성이 더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기자와 치자 역시 여성이 남성보다 지각하는 정도가 높게 나타났다. 감초와 부자는 여성보다 남성의 지각이 더 높았고, 하수오는 남성보다 여성의 지각이 좀 더 높게 나타났다.
〈표 3-16〉 성별에 따른 차이분석
* 는 P〈.05수준에서 유의함.
2) 건강상태에 따른 약재와의 상관관계분석
건강상태에 따른 약재의 인지에 대한 상관관계분석의 결과 약재 인삼, 산초, 지황, 황기, 구기자, 오가피, 당귀, 하수오, 진피의 약재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상태가 아주 좋을수록 인삼, 산초, 지황, 구기자, 오가피, 당귀, 진피의 약재에 대한 인지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3-17〉 건강상태에 따른 약재와의 상관관계분석
* p〈0.05 . **p〈0.01 수준에서 유의함.
3) 약선요리의 인지정도에 따른 상관관계분석
약선요리의 인지정도에 따른 약재인지에 대한 상관관계분석의 결과 인삼, 산초, 지황, 구기자, 치자, 감초, 오가피, 쑥, 하수오, 녹두, 진피의 약재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선요리에 대한 인지정도가 높을수록 인삼과 산초, 지황, 구기자, 치자, 오가피, 하수오는 약재의 인지가 감소하는 것으로 부정적인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3-18〉 약선요리의 인지정도에 따른 약재인지 상관관계분석
* p〈0.05 . **p〈0.01 수준에서 유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