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별에 따른 차이분석
약선요리에 관한 부분에서는 약선요리의 인지정도(0.004)와 약선요리의 경험회수(0.038), 약선요리의 활용도에 대한 반응과(0.000), 약선요리와 일반요리와의 비교(0.000), 약선요리의 개발필요인식(0.000)이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선요리를 많이 알고 있는 인지정도에서는 남성보다 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선요리의 경험횟수는 남성이 여성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약선요리의 활용에 대한 반응에서는 여성보다 남성이 높은 반응을 나타냈다. 약선요리와 일반요리와의 비교에서도 약선요리가 건강에 좋다고 응답한 것이 여성보다 남성이 높았고, 약선요리의 개발필요에서도 남성이 높게 나타났다.
〈표 3-10〉 성별에 따른 노인의 약선요리의 차이분석
* 는 P〈.05수준에서 유의함.
2) 연령에 따른 분산분석
연령에 따른 약선요리에 관한 분산분석결과 약선요리의 인지정도와 약선를 먹어본 경험의 유무, 약선요리를 먹어본 횟수, 약선요리의 맛, 활용도에 대한 반옹, 약선요리와 일반요리의 비교, 약선요리의 개발 필요, 약선요리 구매의사가 모두 연령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가 있다고 나타났다.
약선요리의 인지정도에서는 50-55세에 연령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리고 모든 연령대가 약선요리률 먹어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연령대는 약선요리를 한달에 2번 미만을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선요리의 맛으로는 전체적으로 좋다라고 대답했다. 약선요리의 활용도에서는 66-70세의 연령대가 활용하는 것에 가장 긍정적으로 나타났고, 약선요리의 개발의 필요와 구매의사 또한 50-55세 연령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표 3-11〉 연령에 따른 노인의 약선요리의 분산분석
* 는 P〈.05수준에서 유의함.
3) 교육수준에 따른 분산분석
약선요리에 관한 교육수준에 따른 분산분석의 결과 모든 속성 요소가 교육수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선요리의 인지정도에서는 대졸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약선요리의 경험의 횟수는 대졸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맛에서도 대졸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약선요리의 개발정도에서는 고졸과 대졸이상이 높게 나타났고 약선요리의 구매의사에서는 대졸이 높게 나타났다.
〈표 3-12〉 교육수준에 따른 분산분석
* 는 P〈.05수준에서 유의함.
4) 종사직업에 따른 분산분석
증사직업에 따라 약선요리의 관한 모든 속성이 유의적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약선요리의 인지도 정도는 공무원이 가장 높았고 약선요리의 맛에서는 기타 부분의 직업이 높게 나타났다. 약선요리의 활용도에서는 공무원이 높게 나타났고 약선요리의 개발의 필요와 구매의사 역시 공무원과 기타직업에 종사했던 노인이 높게 나타났다.
〈표 3-13〉 종사직업에 따른 분산분석
* 는 P〈.05수준에서 유의함.